바쁜 일상... 바쁜 토요일...
인애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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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1
안녕하세요~ 여행도 못 다니면서 업무이 치여살다보니 요새 여꿈 눈팅 & 댓글도 못한 1인입니다 ㅎㅎ
잦은 야근에 스트레스는 술로 풀고... 몸이 완전 축나고 있네요
지난 토요일은 제일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금요일 야근 후 새벽까지.. 납골당에서 마무리를 함께했네요
(아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피곤한 몸을 쉬어야하지만... 오후 2시부터 집을 보러 다닙니다 ㅎㅎㅎ
28살부터 독립을 꿈꾸던 청년이... 40 넘어서 결혼도 안한 넘이... 지금 독립이 맞나싶네요 ㅎㅎ
차가 커서 원하는 곳은 또 가지도 못하는데...
집 근처로 정했네요 ㅎㅎㅎ (이게 맞나 진짜... ㅋ)
늦었지만 원하던 곳도 아니고 무기력에 우울증까지 오는거 같았는데
이 작은 시작이 제 삶에 변화가 있으면 좋겠네요
월요일부터 주저리주저리 ㅎㅎ
12월 시작부터 좋은 하루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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