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ㅌ 조각 후기
쫑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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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호치민에 날씨와 조류때문에 지연도착했지만
ㄹㅊㄹ ㄲ한테 자꾸 문자로 영업당하는 바람에
6시 넘게 ㅇㅌ에 도착하니 6번째라고 합니다.
ㄲ들 들어 오는데 첫번째 조에서 사인보내는 ㄲ이 있어서 선택
두번째 조에서 더 좋아 보이는 ㄲ이 보였지만
그냥 편하게 첫번째 ㄲ으로 정하고
신원파악을 하는데 전부 ㄱㄹ네요 ㅎㅎ
처음에는 미혼이고 20대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근무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나중에 SNS에 잔뜩 올린 사진과 글을 보니까
딸도 있고 실제나이도 더 많네요.
지적하니 옆에 앉아 있던 언니는
동갑이라 했지만 더 나이가 많다고
이모부가 한국인이라서 한국말,한국노래도 잘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오래 근무해서 그런 거라고 했네요...
하노이에서 온 ㄲ도 같은 룸에 있어서
"자길 아는 사람이 적어서"라는 답을 예상하고 왜 호치민에서
일하는지 물어보니 의외로 답하길 머뭇머뭇거리네요.
하노이에서 스폰받거나 여러 테이블을 돌 수 있는 정도는 아니였고
마담보고 바로 한잔 더 할 ㄲ만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 주는 ㄲ들 보다는 좋았네요.
지금은 호치민이 마담의 간섭이나 실제근무시간이
더 적어서 선호하는 듯햇네요.
코로나직후만 해도 정반대의 상황이었는데...
제 ㄲ은 룸안에서 막 껴안고 뽀뽀하고 서비스도 좋길래
밤에 숙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먼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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