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벳남 착석바(?)후기
엽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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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
친구들과 술한잔 거하게 먹고 집에가기
적적하여 혼자 거닐다 사진속의 가게로
들어갑니다. 보통 저런 가게는 베트남 ㄲ들이
옆에 앉아서 같이 술을 먹는 그런곳입니다.
비주얼은 기대하지 마세요! ㅋㅋㅋ
운 좋으면 30대도 있는데 거의 40 50대입니다.
이걸 알면서도 술도 취하고 베트남 향수병으로
저도 모르게 입장을 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30대의 ㄲ이 메뉴판을
들고옵니다. 여기서 30대라 운이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몸매가 저의 2배입니다 ㅠㅠ
맥주300cc 5병(5000원)시키고 과일안주(25000원)
시키고 ㄲ두명이 시키지도 않은 자기 맥주 들고옵니다.
다른 ㄲ은 50대입니다.
제가 한마디 합니다. 말은 하고 맥주들고 오라고.!.!.ㅋㅋ
술 상대를 하기에 논 알콜 맥주를 먹더군요.
전 병으로 논 알콜 맥주가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벳남노래 나오고 벳남말 들으니
제가 벳남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맥주 계속 시키고 부어라 마셔라 했습니다.
차라리 벳남 노래방 갈껄 ㅠㅠ
어쨋든 계속 먹다가 파스테르나 레탄통 ㄲ들과
놀던게 생각나서 현타가 와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이 돈이면 벳남 착석바가면 재밌게 노는데 ....ㅋㅋ
뭐! 어쨌든 조금이나마 오라오라병의 치유가..,..
될것 같았는데 더 가고싶어졌네요!ㅎㅎ
그래도 이곳은 술로 작업은 안 치는데
가게에 영포티는 전혀 안 보이고 50대 60대
아저씨들만 찾는 곳입니다.
와꾸 생각하지 않고 놀고 싶으면 가끔 한번씩
방문해 보세요! ㅎㅎ
하지만 저는 이제 안 갈껍니다. 가게 나오면
현타가 심해지더라고요!ㅠㅠ
11월말에 발권해놨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네요!
벳남 계신분들 부럽습니다!~~~!!!

꿀벌
베스트드라이버
서언
지노
상팡이

슝슝쓩
페드리
맥날리아
쿵쾅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