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늘은 폭주안하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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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늘은 폭주안하려했는데..

내다내 28 273 0

요좀 쇼핑,방벳 보다 꽂혀있는 틱톡라방..선물쏘기..

그분이 다음주 수요일이 방송 100일째라고해서

쉬원하게 한방 찍어주려고 며칠 쉬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메세지와 선물이 왔네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이런 소소함에..저는 맛이 가는편이죠..

계산으로 따져보면 삼백주고 케잌하나받은거지만..

전 순수한 팬심으로 선물한건데..

그분께 선물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지난주 처음 들어갔던 일요일부터 어제까지..선물기부 계속 1위 달렸습니다..

100일 방송까지 계속 1등 찍어볼까싶네요..

내용이 어떠하든 선물받으니 기분이좋네요

항상 주기만 하다가 받으니 더 좋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37340e268200d35f29a7b544589d96e0_1760782896_3224.jpg

아..제생에 제일 비싼 케잌 이네요..
 

댓글 28
꿀벌 10.18 19:39  
후원하는 친구에게 선물 받으셨군요..^^

적당히 조절하셔요....^^

내다내 작성자 10.18 19:52  
제가 적당히를 잘 몰라서요ㅠ
키스 10.18 19:46  
폭주를 많이 하시는군요 ㅎㅎㅎ
내다내 작성자 10.18 19:53  
폭주족으로 닉바꿔야겠어요ㅋ
몰빵 10.18 20:01  
주제넘게 한마디 드리자면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조금은 절제하심이 맞는 거 같아요.
내다내 작성자 10.18 20:03  
선배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절제하도록하겠습니다
레너드 10.18 20:58  
자발적인 호구는 아무도 못말립니다.
능력되는 선에서 하는건 뭐 괜찮다고 봅니다만
내다내 작성자 10.18 23:05  
하..오늘도 핸폰두개로 선물랭킹 1,3위 달리고있습니다ㅠ
못짬 10.18 21:26  
의미없어요 진짜ㅠㅠ 하지마세요 ㅠㅠ본인한테 쓰세요
내다내 작성자 10.18 23:06  
오늘까지만 하고 쉬려고요..
오늘도 벌써 백개쓴거같네요..
핸폰두개로..
자유사탕 10.18 23:23  
전 제가 만지거나 넣을수없는거에,
쓰는돈이 아깝던데,
그래도 본인이 행복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감당안되면 하라고해도 못하거든요.
내다내 작성자 10.19 01:17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됩니다..
뭐..진짜..미친척하고 질러대면 만지거나 가질수도있겠지만 단순 심심풀이에 너무큰지출중이네요..
요즘 말못할 속앓이가있는데..
털어놓을곳도 없고 스트레스는 쌓여가고..폭팔하고있습니다..
자유사탕님 같은분과 제맘털어놓고 속쉬원하게 하소연같은것도 하고싶은맘이 크네요..
하이스코 10.19 01:07  
이건 좀..
각자 추구하는 취향이 다르니까 개취 인정합니다
내다내 작성자 10.19 01:18  
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요즘 말못할 스트레스로인해..
사람도 때려보고..쇼핑도하고..별미친칫 다하고다니는중입니다..
그냥 하소연 끄적여봅니다
키아누기브스 10.19 07:23  
벌써 늪에 푹 빠지셔서 주위에서 얘기해도 귀에 안들올것 같습니다.
그럼 흥미를 잃을때까지 본전 생각 안하고 쭉 달리시는거죠.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저렇게 돈을 사용하면 밖에서 저녁식사 자리라도 가능한가요?
내다내 작성자 10.19 09:07  
이해가..잘안되는데..저렇게 써도 생활이되는지 묻는건가요?
아님 저런돈을쓰면 돈을쓴 상대와 만남이 가능한지를 물으시는건가요?
두가지다 답을드리면 예스일것같습니다....떡도아니고 밥정도는..조금노력하면 쉽게될거같은데요..
좀전까지..기존연예인분 말고 꼬맹하나한테  백조금넘게 쏴주니까 방송끝내지도않고 계속 자기한테 이런일이생겼다고 기적이라고 몸이라도 줄듯하더라고요..
언제든 놀아줄테니 자주 와달라고..
그리고 연예인분은 본계,부계 모두 스토리에 박제시키고..돈이 그렇네요..
오늘만 250이상 쏴줬습니다..300조금 안되는듯..
돈,매너,약간의위트 정도면..거기에 외모까지라면 안될건 아무것도 없을것같습니다..
하루 10.19 13:10  
나중에 후회만 안하면 된다 생각 하는데
그래도... 조절은 하셔야 될거 같아요 ^^
내다내 작성자 10.19 14:09  
조절이안됩니다..
오늘만 세명한테 천사,미라클,큰선물,처음 이라는 소릴들었네요..
셋중 둘은 여배우입니다;;
과사랑 10.19 13:47  
경제적 문제만 없으시다면
나름대로 즐기셔도 되겠습니다.
내다내 작성자 10.19 14:11  
선배님처럼 안정적이지 못해서..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네요..오늘만 삼백오바네요..
일주일새 천가까이 쓴거같습니다..ㅠ
과사랑 10.19 14:18  
그럼 자제를 하셔야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내다내 작성자 10.19 15:06  
명심하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꽃등심 10.19 14:52  
조금 진정하셔야 될 듯 합니다....;;;
내다내 작성자 10.19 15:07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
뭘해도 풀리질 않네요..
큰일입니다..
꽃등심 10.19 15:13  
운동을 해보심이...
내다내 작성자 10.19 15:35  
솔직히 지금 모든게 귀찮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도졌나봅니다..
꽃등심 10.19 15:58  
뭔가 터닝포인트가 필요한듯 합니다~
진진진진 10.19 17:42  
어떠한 상황이 있는지는.모르겠지만 허심탄하게 대회할수 있는 친구들과 한잔해보시는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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