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마세요 쓸데없는 잡담입니다. 가고싶어요 비엣남
난봉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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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7
안녕하세요 . 긴? 난봉패스 입니다
이번 추석 장기간 플랜을 세워웠는데 손가락만 빨며 지옥같은 나날들을 한국에서 보냇네요 ㅜ
마지막 방벳이 7월 이였는데 ,, 벌써 버티고 버티다 보니 3개월차가 되어서 그런지 요즘 더욱 더 불끈불끈하네요
다들 목적은 다르시겠지만 같은 휴식과 같은 시간을 보내도 역시 베트남에 있는 시간이 훨씬 이상하게 심적으로도 훨씬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어린 여성들과의 만남 혹은 로맨스를 꿈꾸며 가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1년지나보니 장교및 병장님들이 툭툭 던졌던 말들이 정답이라는걸 깨닫죠..
하지만 이미 중독 되어 다시 가게 되는 베트남!
ㄲ친도 ㄷㅅㄹ도 없고 잘로는 그저 스토리 보는 용도로 쓰는 난봉이지만 여전히 가고 싶습니다..
키스님이나 ^^ 또각선생님이나 김치님이나 ^^ 커피 한잔의 여유가 너무 그립네요.
요새 KTV는 어떤가요? 수질이나 서비스좀 올라갔나요 ? 새로 제휴가된 파타야도 얼렁 가보고 싶네요 ^^
로맨스를 꿈꿧지만 로맨스를 피하고 뉴페만 보는 저 이지만 꼭 로맨스를 할수 있는 여성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잊혀진 ㄲ 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ㄲ은.. 역시나 칠리새우를 네일 받은 손으로 저를 위해 정성스레 까주던 ㄲ 이였습니다 ㅜ
그런 ㄲ 요새 있나요 ? 다들 끼고 살고 계시나요 ㅜㅠㅜ
여행기간 1년 방문횟수 13번 - 여자 사겨본적없음... ㄷㅅㄹ 없음 ㄲ친 없음..
자존감 올리러 가는 베트남인데 쏘우짜이 꽁꼬띠엔이라 그런지 매번 자존감만 낮아지네요 ㅜㅜ
곧 가게될 날을 위하여 오늘도 돈캐러 갑니다!ㅋ

호치민가나
존중
꽃등심
후
꿀벌
그레이브디거


진진진진



인애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