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심 5~6일차 입니다ㅎㅎㅎ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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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7
안녕하세요 재 출격까지 일주일 남은 꽃등심입니다ㅎㅎ
저번 여행의 마지막 후기입니다. 원래는 두편으로 할까 했는데
귀국날은 별거 없어서 하나로 끝내겠습니다.ㅎㅎ
시작해 보겠습니다ㅎㅎ
https://xn--cw0bw33b.com/bbs/board.php?bo_table=groupreview2&wr_id=34662
전날 발사 실패에 광전사 모드로 변신해서 아침에도 퐈이팅으로 전투한번 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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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처참하지만 완패입니다. 밤새 3ㅂㅂ 노발사로 전투종료...![]()
ㄲ은 제가 보기엔 만족한 표정으로 침대에 다시 누우려고 하길래 조금 있다가 부를테니 집에 가서 쉬고 있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ㅈㄱ 회원님들과 137마싸로 이동... 90분 오일 핫스톤 마싸를 선택합니다. 세명이 나란히 의자에 누웠는데
다른 분들은 괜찬은데 저는 딱 봐도 80kg는 넘어 보이는 영자 누님 같은 찌어이가.....엎드려서 무릎으로 등판에서 컬링할때
물어보더군요.... 오빠 괜찮아?? 저는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있었거든요....
마싸 끝나고 나서 이가 아프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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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싸 끝나고 배가고파서 벱메인에 반쎄오 먹으러 갔습니다. 가면서 제 ㄲ도 그리 오라고 했죠 ㅎㅎ
벱메인에서 반쎄오 모닝글로리 껌승시켜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커피한잔 하러 근처 콩까페로 이동. 제 ㄲ과 저는 땀이 많은 체질이라 땀으로 샤워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제 ㄲ 특별한 날이라 옷도 예쁘게 입고 나왔는데 말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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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원하게 한잔 하고 나서 꽃등심으로 예약한 베테랑에 방문 합니다.
6시 예약인데 5시 45분 쯤? 도착했는데도 꽃등심이냐며 친절하게 맞이해 주십니다.
제 얼굴이 꽃등심같이 생겼을까요??? 다들 예약하고 가면 꽃등심이냐며 먼저 물어보시네요;;;;
음식은 우대갈비 세트, 묵은지 삼겹살 3인분, 갈비찜, 소주5, 맥주8, 콜라1, 김치말이 국수1, 서비스 계란찜, 된찌
이렇게 많이 시켜서 먹었는데도 정말 얼마 안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여꿈 30%할인 받아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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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 멤버들의 ㄲ을 제가 공수하는 날이여서 제 ㄲ이 불러 줍니다. 알고보니 제 ㄲ 능력자입니다.
두명 불렀는데 그 중 한명은 보스 끝자락에 걸칠 정도의 ㅇㄲ와ㅁㅁ네요 ㅎㅎㅎ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부러우실 테니깐요ㅎㅎㅎㅎㅎ 그렇게 즐거운 저녁자리를 가지고
노스에 있는 회원님 방으로 갑니다ㅎㅎㅎㅎ 근데 회원님 한분께서 두리안을.....뙇!!!!!!!!!
코앞에서 두리안 냄새 처음 맡았는데 진심으로 오바이트 할 뻔 했습니다......차라리 최고 숙성 홍어를 먹겠어요ㅠㅠ
두리안 냄새 때문 인지는 몰라도 술자리를 빨리 파합니다.ㅋㅋㅋㅋㅋ
저와 꽁은 다시 시티뷰로 ㄱㄱ 이른 시간에 숙소에 갔으니 다시 퐈이팅 넘치게 ㅂㅂ 시작!!!!!!!
강제 ㅂㅃ 당한 후 혼신의 힘을 다하여 도킹!!!!
역시나 발사 실패......ㅠㅠ
마지막 밤이라 한번 더 도전!!!!!! 실패!!!!!!!!
랄부가 기능을 상실 했습니다.ㅠㅠ
ㄲ이라도 좋아해서 슬프지만 gg 쳤습니다ㅜㅜ
그 상태로 잠이 들어버렸네요.....ㅜ.,ㅜ
다음날...
정말 오랜만에 푹 자고 있어 났습니다ㅋㅋㅋㅋㅋ
회원님들 안구 보호를 위해 제 남동생을 잡고 있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서 사진을 올려 봅니다ㅋㅋㅋㅋ
아침에 저에게 안겨있던 ㄲ이 저렇게 저를 깨워서 저는 마지막으로 도전을 외쳤습니다!!!!!
역시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격렬한 마지막 전투 후 씻고 집에 가라고 합니다. 근데 공항까지 마중 나간다고 하는 착한 ㄲ이네요
그래서 가기전에 ㄲ에게 쌀국수 한그릇 산다고 추천 받고 ㄲ이 그랩 불러서 공항 가는 길에 어딘지 모를
쌀국수 집으로 갑니다. 맛있네요??? ㄲ것도 뺏어 먹습니다ㅋㅋㅋㅋ 역시 현지인 추천은 믿고 갑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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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요기 물티슈에 적혀있는 포낫비? 라는 곳 입니다.![]()
다 먹고 계산하라고 카드 줬더니 온리캐쉬라고 하네요 pos기가 있는거 확인 했는데;;;;
그래서 현금 꺼내고 있는데 ㄲ이 벌써 계산 완료 했네요 ㅋㅋ 이쁘지는 않지만 이쁜것 ㅎㅎㅎ
그렇게 마지막 식사까지 마치고 공항으로 갑니다....3층에서 내려서 ㄲ 먼저 가라고 우측 끝에 있는
계단으로 가서 딥키스와 함께 ㄲ을 보냈네요... 아쉽습니다....
공항으로 들어가니 사람은 역시나 많습니다. 출국 패트도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지연젯이 이날 만큼은 안 와서 비엣젯 정시 출발이라는 대 기록을 남기며 이번 방벳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후, 다음 주 금요일 재 출격을 앞두고 있는 지금 굉장히 설레이네요ㅎㅎㅎㅎㅎ
원래는 ㄲ친에게 감금 당할 계획이지만 정모는 참을 수가 없기에 ㄲ친과 끝장을 내는 한이 있더라도
정모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때 뵐게요ㅎㅎㅎㅎㅎㅎ
벳남에 계신 분들은 불태우시고 한국에 계신 분들은 발권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후기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깜 언!!
※컴터로 작성하니 세상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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