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영통하면 할수록 미치게 호치민가고 싶습니다 

갑자기 보고싶다고 영통왔네요 

잘로도 보고싶다고 

어차피 한번 영업적으로 보고 

그다음부터는 자기한테 오란소리를 하지않거든요 

(제가 다시는 너를 바에서 보고싶지않다 나는 바가 싫다 못을 박았어요)

영업멘트는 아닌거 같구

요즘 진짜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이드네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길)

소소하게 밀크티 한번 그랩으로 보내주니 고맙다고 하네요 

다른친구와 다른게 가끔 보낼때마다 항상 고맙다고 해주네요 

전에 킴스파 그친구는 보내줘도 뭐 추가안해줬다고 지랄하던 ㅋㅋㅋ

그러니 비교가 더되나봐요 ㅋㅋ

이친구랑 여건이 되면 여행가고 싶긴한데 

서로 시간맞추기는 쉽지않네요 

아 ㅜㅜ 2주간 영업했던 ㅜㅜ 차계약을 못해서 

(고객이 신용불량)

5잡중하나입니다 ㅋ

진짜 차도 다 잡아놨는데 ㅜㅜ

3건만 다 잡았으면 비즈니스 타고 가도 될정도 였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아쉽고 ㅜㅜ 짜증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못가니 더 보고싶고 가고싶어지네요 ㅋㅋㅋ

빨리 계획했던 일이 잘됐음 좋겠네요 ㅜㅜ

요몇년까지는 걱정없이 방벳할수있었는데요 ㅜㅜ

달러통장도 바닥나구요 ㅠㅠ

12,000달러 까지 있었는데 ㅜㅜ

이렇게 환율올라갈줄 알았는데 ㅜㅜ

아껴서 원화로만 바꿀껄 그랬네요 ㅋㅋㅋ

요즘 부러운 후기들보니 가지도 못하고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ㅋㅋ

그래도 내일 보고싶다는 친구한명 있어서 

나름 외롭지 않게 지내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