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석 사전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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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석 사전체크인..

호치민궁금요 14 124 0

비상구석 사전 체크인 햇는데 캐리어 올리고 표받고있었는데


영어랑 베트남어로 못알아듣는 말을 직원이 했는데


답답해서 번역기 들이댓더니 비상구석은 영어나 베트남어를


할줄알아야 앉을수 있다고 우겨대니.. 뭐 규정얘기하면 사실


위험할때 당연히 말을 할줄 알아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한번도 못앉아본 자리라 좀 우겻더니 계속안된다고..


그러더니 윗직급이랑 얘기하고 오더니 겨우 비상구석 사수했네요..


처음 앉아보는거라 기대하고왔다가 김샐뻔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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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상3 10.15 22:53  
영어 대충 okok 해줌 되지않나요
잎새 10.15 23:42  
기내에서 구매하면 언어 안 통해도 좀 쉬운편인데.. 그런문제가 있군요.. 전 교통수단은 무조건 싸게 주의라서 비상구석은 굳이 안하네요
호치민궁금요 작성자 10.15 23:50  
6시간전에 무료로 풀려서 공짜로햇어요ㅎㅎㅎ
옥수수 10.16 02:17  
그런 경우도 있군요 ㄷㄷ
여꿈낚시꾼 10.16 03:15  
.. 거의 그냥 타는데... 신입이었나봅니다 ㅎ
베스트드라이버 10.16 08:01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과사랑 10.16 08:27  
영어실력도 테스트를 하는지요?
몰빵 10.16 09:16  
그냥 ok, yes 몇 마디 하면 될 걸요?
굳이 영어 못 한다고 해서 자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케빈쓰 10.16 09:58  
엥 그런 경우도 있군요.....
매번 비상구 좌석으로 여행합니다...
공짜일때도 있고 돈도 내고 탑승했습니다..
꿀벌 10.16 11:34  
비상구석 무료로 사수하셔서 다행이네요..^^

하루 10.16 13:05  
테스트 하는경우 처음 들어보네요 ^^;;;;
사수 하셔서 다행입니다~
백육호 10.16 15:52  
이틀전 비상구석으로 귀국했습니다.
대한항공이었고 사전 구매 했는데 호치민 공항에서 그런 말은 못들었습니다.
아마 국적기라 그랬겠지요.
그런데 앞에 앉은 승무원이....
승무원이...


일본인이었습니다.

귀여웠습니다.^^
꽃등심 10.16 16:30  
전그냥 알아듣는척 합니다ㅋㅋ
키스 10.16 18:25  
테스트는 첨듣는 얘기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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