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ㄲㄱㅇ와의 운명적인 만남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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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5
노래방에 3시간 가까운 시간을 보낸 후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걸어갑니다.
숙소 앞에 도착했는데 숙소 바로 건너편 카페에 ㄲㄱㅇ들이 많이 보이네요.
거의 물반 고기반 수준입니다.
사진찍는 ㄲㄱㅇ들이 꽤 많이 보이네요
자연스럽게 몸이 이끌려 카페안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사진을 찍는 귀여운 ㄲㄱㅇ옆으로 살짝가서 함께 사진을 찍혀줍니다.
그리고 주문하는 곳으로 들어오는데 의자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으려는 ㄲㄱㅇ가 있는데 예쁘네요.
사진을 찍어주는 ㄲㄱㅇ도 예쁩니다.
역시 살짝 옆으로 가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동의를 합니다.
어깨에 손을 얹고 사진을 함께 찍힙니다.
그 다음엔 제 핸드폰을 건네주고 다시한번 찍습니다.

그 다음에는 핸드폰을 함께 찍었던 ㄲㄱㅇ에게 건네주고 사진을 찍어주었던 ㄲㄱㅇ와 다정한 자세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의 시간
28살, 23살인데 사촌 자매지간이네요.
같은 식당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둘 다 잘로에 친구추가를 흔쾌하게 하네요.
그리고 함께찍은 사진도 전송해줍니다.
그런후에는 각자의 시간을 보냅니다.
오후 10시30분경 ㄲㄱㅇ들이 집으로 가기위해 밖으로 나가길래 같이 나갑니다.
동생 ㄲㄱㅇ가 오토바이를 운전하네요.
둘이 같이 산답니다.
월요일이 쉬는날이라서 함께 놀러왔다네요.
그렇게 헤어진 후 숙소에 돌아옵니다.
그리고 한 시간정도 두 ㄲㄱㅇ와 폭풍 잘로메세지 교환을 했는데 둘 다 반응이 너무 좋네요.
둘 다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확인합니다.
앞으로의 만남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오네요
그런데 지금까지의 경험상 둘 이상의 ㄲㄱㅇ를 만나는 경우에는 ㄲㄱㅇ들이 알아서 한 ㄲㄱㅇ로 정리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느낌상 언니 ㄲㄱㅇ로 정리가 되어가는 듯, 어느순간 동생 ㄲㄱㅇ의 반응속도가 천천히 느려지고 언니 ㄲㄱㅇ의 받아드리는 진행 속도는 빨라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자는 메세지에도 하트로 답이옵니다.
당연히 자매 ㄲㄱㅇ를 둘 다 취할 수는 없겠죠
오늘 굿모닝 메세지에도 역시 언니 ㄲㄱㅇ의 반응이 바로 옵니다.
암튼 뜻하지않는 숙소 앞 카페에서의 만남이었네요.
인테리어가 괜찮아서 ㄲㄱㅇ들의 사진촬영 장소로 최적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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