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2일차 후기
한맺힌팅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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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안녕하세요~~~
오늘은 2일차 후기를 써볼려고합니다.
2일차는 뭐 별거없지만 저만에 추억이니 이해해주세요
아침해가 뜨고 모닝 ㅂㅂ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녀와 같이 사워를 하고 그녀와 저는 배가 고파 아침을 먹으러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모듬?쌀국수 맛있데있다고 자주가는 곳이라며 직접 그랩을 불러 출발했습니다 현지인들이 가는곳이기에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진도 없고(구경하기 바빠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맛은 정말 맛있더군요 그녀는 보통 저는 스페설로 주문을 해서 제가 양이 너무 많아 했더니 오빠 힘 많이 써서 많이 먹야야한답니다 에구..어찌나 귀여운지ㅋ
둘이서 음료까지 15만동 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나서 커플마사지 받으러가자고 제안하니 비싸다고 걱정을 하더군요 오빠는 너랑 커플 마사지 한번 받으러가는게 소원이다하니 바로 콜을 때리는데 걱정은 개뿔 좋아만 하더군요ㅋㅋ
바로 그랩 호출 137로 가서 2인실 커플 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
저는 여자 마사지사 그녀는 남자 마사지사가 입장했고 아주 시원히 잘 받았습니다 처음 갔는데 마사지는 정말 잘하더군요
근데 90분을 받고 마사지 ㄲ에 이끌려 이리 뒹굴 저리뒹굴 마사지를 받다보니 머리 상태는 엉망 머리는 감겨주지 않더군요 혹시 가보신 분들중에 샤워실은 따로 있던가요?
아무튼 끝나고 그녀에게 잠깐 기다리라고하고 바로 옆 VP BANK 가서 저날 못찾았던 현금을 인출하고 사이공스퀘어 구경후 그녀가 ID카드 재발급때문에 경찰서를 가야된다고해서 숙소에서 쉬고있으면 ID카드찾고 숙소로 온다는데 어짜피 그날도 같이 있기로했기때문에 같이 가준다고했더니 눈빛이 촉촉해지더군요
ID카드 재발급후 갑자기 그녀가 급발진을 하는것입니다
숙소로 바로 가자고 급하답니다 네..맞습니다 같이 가줬더니 감동했나 첫날 보다 아주격하게 눈이 뒤집히더라구요 살짝 무섭더군요
그후 기억이 안납니다 눈떠고니 17시ㅋㅋ
18시 그녀의 친여동생 식구와 약속때문에 같이 샤워후 출발했습니다
도착하니 완전 베트남 가정식 음식들이 푸짐하게 차려져있었습니다 거기다 한국식 치킨과 베트남 추석 빵까지 시켜놔서 이걸 어찌 다먹나 생각 주에 여동생 남편이 아이스박스를 가져오더군요 왜 이걸..생각하는중에 얼음을 쏟아 붇더니 커피숍에서 알바를하던 알바생이 오토바이로 타이거맥주 5박스를 배달..컥.. 오늘 이거 다 마시잡니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결국 다 마셔지더군요 이틀을 그녀와 가족들때문에 저녁을 너무 대접 잘받았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빠르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후 숙소에서 한번 더 뜨거운 밤을 보내고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은 음식을 차리기 시작하는 사진이라 이후 음식이 어마 어마하게 올라왔습니다
3일차 예고..

주2
베스트드라이버
꿀벌
희망지기
오션
유인마인드
맥날리아




민이민이
강빠빠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