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후딱 지나가네요 ㅠㅠ

3일차 .4일차땐 살짝 지겹더니 .. 5일차땐 아... 이제 3박 남은건가??  아쉬움이 몰려 오고 ㅋㅋㅋ 참 이놈의 호찌민 . 

그만와야지 . 다신 안온다고 하면서 또 10월 정모를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 오라병 중증환자 쏘우짜이 ㅠㅠ

7박동안 이리까이고 저리까이고 홀밤에 홀밤의 연속이었네요 ㅋㅋ

먼저 전화해서 올것처럼 간보더니 결국은 오지 않는 나쁜꽁 ㅠㅠ













나는 좋지만 ㅃㅃ은 싫다며 .. 그러면서 또 ㅈㄹ는 오고 

저녁은 함께 먹지만 또 ㅃㅃ은 안돼~~ 하...

버리기엔 너무 귀여운 꽁 .

하지만 노붐붐꽁은 .. 언젠간 집에서 넷플릭스보며 함께 뜨거운 밤을 보낼 날이 오겠죠 . 

그날이 올때까지.

내상인듯 내상아닌 확~ 꽂히는 꽁을 만나지 못하다가 그렇게 5일차가 되고

최애꽁에게 구원의 ㅈㄹ를 보냅니다 .

냉전중이라 한달간 소통도 하지 않았고 이젠 정말 안본다고 다짐했건만 ..

그놈의 떡정에 끌려 제가 먼저 쫀심을 굽혔네요.

그렇게 마지막 이틀은 최애 스트레인져꽁과 함께 보내고 7박을 마무리 했네요.

호냥이님과 함께 이름 모를 루프탑에 가서 분위기도 잡고 ( 대부분의 고객님이 서양인이고 분위기 좋더라고요 ^^ )



그리고 준비해간 란제리를 입히고 최후의 전투를 치룹니다^^ ( 이거 집접 입으니 정말 섹시하더라고요 ^^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

실사는 최애꽁이라 공유불가 ㅋㅋ

그렇게 약간은 지루했던 7박의 방벳을 마무리 했습니다.

키스님 10월 정모 장소는 어디로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