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진의 세계에 들어가면서 가장 먼저 걱정되는 부분이 통장 사정이군요

돈이 많다면 별 걱정이 없겠는데

로진의 세계로 접어들기 시작하니 가장 먼저 지출이 늘어나는 곳이 비행기 발권과 숙소이네요

어쩌다 한번 갈 때도 비행기 가격 상황을 봐가면서 숙소는 그래도 여꿈 숙소를 이용했는데 방벳 주기가 단축되다보니 아무래도 비행기 가격이 무리되는만큼 숙소에 대한 부분을 아낄 수 없는 상황에 오는군요.

이번 방벳 주무대도 1군쪽이라 그 쪽에서 호텔을 잡았는데 과연 상태가 어느 정도일지 대충 정보를 취합해보니 싼 값을 한다는 평이 많네요

그리고 또 하나 가라오케랑 ㄹㅊ리는 멀리 해야 함을 머리로 깨닫기 시작을 합니다.

이번 방벳은 오로지 그녀에게만 집중을 해보고 안되면 뭐 그 때 다시 노선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늘 방벳하면 가라오케 ㄹㅊ리를 최우선으로 생각을 했는데 노선이 확 달라지네요

이것이 로진인가 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그녀가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그래서 이번 방벳 예산은 뱅기값 40만원에 숙소 10만원

그녀의 가게에서 마사지 비용 40만원을 예상해봅니다.

다행히 지난 방벳 때 남은 돈이 있어 그걸로 이번 방벳은 충분할 듯 하네요

하루 2시간짜리 2타임 총 4시간을 그 가게에서 족치고 앉아서 그녀에게는 휴식을 부여하면서 얘기나 나누어봐야죠

아무래도 저녁 늦게 퇴근을 하고 보기에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듯 하니.

그녀는 천천히 저를 알아가고 싶다고 하니 기다림이 필요하겠죠

이번 방벳은 아마도 일정 내내 홀밤 노ㅂㅂ으로 지내다 올 듯 합니다

앞으로도 비용 절감을 위한 피나는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