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이 마려워서.....
뾰족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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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3
안녕하세요~~~
뾰족왕자입니다.
요즘 속시끄러운 일이 많다 보니.. 눈탱만하고.. 댓글만 달고 있네요...
일이 안되니.. 새벽에 쿠팡까지 잘 받았는데... 도어락이 맛이가고...
숨고에서 당일 도어락 설치 업체 찾아서 설치 하다가...
친구가 오길래....
나: 헛돈만 매일 쓴다..
친구: 머라도 달리면 됐지...
나:12월에 베트남 가는데 갈래?
친구: 봐서.. 요즘 마나님 눈치 봐야해..
나: 그냥 와서 하루이틀 나랑 놀자.. 사람들 만나면 저녁늦어서 직원들은 한참 달리고 있어서...중간에 끼어 들기 미안해..
친구: 비행기쏴라...
나: 콜!!!
그렇게 12월에 친구 꼬드이다가....
1월에 고베 갈래....
친구: 고베는 왜?
나: 오사카는 질리고 동경은 그냥 서울이고 촌동네는 말 그대로 촌 동네인데...
오사카 , 고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먹방이나 하자...
친구: 이건 내가 뱅기 쏠께....
나: 역쉬 있는 집 자식에 배운놈이라 다르네...
그렇게 우리는 12월 회치민과 1월 고베를 같이 하기로 했다가...
그냥 던진말로....
내가 2월 말에 3월초에 하노이 사무실도 갔다 와야하고 하는데... 하노이는 생각 없냐...
친구: 하노이는 가본적이 없어서...
나: 나도 거긴 일하는 장소지 놀지 않아서... 사람 사는데 거기서 거기지...
친구: 아... 눈치 겁나 보일텐데...
나: 구정도 지나고 그런데... 재수씨.. 가방 하나 투척 해주고.. 가자...
친구: 내꽁 만나고 와야하니... 아웃은 호치민으로 하자...
나: 인 하노이 아웃 호치민?
친구: 응.....
나: 상당히 고민 되는 제안이네....
친구: 맨날 그리 다니더만....
나: 그래.. 그럼 2월 28일 출발로 잡자...
친구: 오케이...
친구: 발권은 오늘 바로 하지말고....
나: 오케이....
그렇게 12월 1월 2월 일정을 잡히고....
방금 텔레로 친구왈~~ 잡아라.. 니카드로 해라. 내가 돈은 줄게
이렇게 12월 1월 2월 일정이 잡혔네요....
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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