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첫날은 전투와 발사로~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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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2
드디어 10월 10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오전 10시35분 베트남항공으로 호치민으로 출발합니다.
공합혼잡으로 늦게 출발한 비행기는 오후 2시경 호치민에 도착했네요.
입국수속을 마친 후 바로 152번 버스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껀터에가는 티켓을 예매하러 이동합니다.
시간이 잠시 흐른 후에 빈탄이온몰에서 만나기로한 ㄲㄱㅇ를 만나러 그랍오토바이로 출발합니다.
이온몰에 도착해서 길에서 파는 음식을 사서 1층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잠시 후 ㄲㄱㅇ가 나타났네요.
함께 3층에 있는 식당에서 허기진배를 채웁니다.
ㄲㄱㅇ가 계산하려는 것을 빨리 먼저 계산을 하고 1층으로 내려갔는데 ㄲㄱㅇ가 헬멧을 추가로 챙겨오지를 않았네요.
헬멧을 사서 호텔로 가자고했더니 너무 멀어서 돌아오는 길을 못찾겠답니다.
그럼 근처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한 후 ㄲㄱㅇ의 오토바이에 탑승을 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시간당 5만동으로 이용가능한 호텔이 눈에 들어오네요.
잠시 도로에서 하차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강하게 의사를 전달합니다.
카페를 가자는데 물마시기는 싫다고 했네요.
헬멧을 구입해서 호텔로 가든지 아니면 택시를 타고 갔다오자고 했더니 어렵답니다.
그럼 할 일이 없으니 각자 집으로 돌아가자고 해봅니다.
그 것은 싫다네요.
그럼 근처 호텔에서 한 두시간정도 쉬었다가 가자고 했더니 많이 망설입니다.
일단 전세는 기울어짐을 판단 후 그럼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합니다.
결국 ㄲㄱㅇ가 백기투항을 합니다.
지나오는길에본 호텔로 들어가서 ㄲㄱㅇ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후 생수 두 병을 들고 방으로 입실했네요.
그런데 들어가서도 어설픈 방어태세를 취하는 ㄲㄱㅇ입니다.
어차피 백기투항한 ㄲㄱㅇ임을 확인했기에 바로 전투에 임하려는데 전투장비를 열심히 찾는 ㄲㄱㅇ네요.
서랍에 고이 간직되어있는 장비를 꺼내 ㅅㅈㅇ에게 입히려는데 서투르네요.
그 사이 ㅅㅈㅇ의 전투력이 많이 소진되었네요.
그래도 ㄲㄱㅇ의 ㄷㄱ에 입성을 한 후 전투를 시작하는데 장비에 적응이 안된 ㅅㅈㅇ가 힘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바로 장비를 제거한 후 ㄷㄱ에 재입성을 하고 어렵게, 아쉬운 첫발사를 했네요
ㅈㅌ를 마친 후 바로 그랍오토바이를 타고 호텔로 돌아오면서 호치민 입성 첫날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지난번 그 강을 건너지 못하오의 ㄲㄱㅇ를 다시 만나기위해 껀터로 출발하는데 이번에는 오작교를 설치해서라도 꼭 만날 생각입니다.


민이민이
쿨곰

슝슝쓩
의자왕
인애초로


무천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