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롱 후기__거래를 하러왔다.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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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2
비도 많이내리니 ㄱㄹㅇㅋ나 ㄹㅌㄷ이나 출근율도 저조 할 듯 싶어서
한번도 안가봤던 ㅎㄹ으로 향해보기로 했다
눈 앞이 안보일 정도로ㅜ 비는 내리고 옷은 젖어가고
이렇게 꼭 가야하는게 맞나 싶은 작은 현타가 온다ㅋㅋ
여긴 어디지? 내가 봤던 ㅎㄹ 호텔이 아닌데ㅜ
이때만 생각하면 그랩 기사 잡아서 때리고 싶다ㅜ
본인도 비가 내리니 앞도 안보이고 네비도 안보고
본인이 아는 ㅎㄹ 앞에 내려주고 간것이다ㅜ
고릴라 3명이 이 빗속을 뚫고 온 나를 웃으면서 쳐다본다ㅋㅋ
들어오라고ㅋㅋㅋ 너희 보러 온거 아닌데
순간 들어가면 UFC 케이지 안으로 들어간다는 느낌을 받고 잘 못 왔다고 하니, 표정이 좋치 않다ㅜㅋㅋㅋㅋ
다시 ㅎㄹ 주소를 검색 후 기다리는데 비로 인해 그랩은 잡힐 생각을 안하고 비 속에서 서로의 정적이 어색하다ㅜ
응급차는 삐용삐용하며 지나가는데 빨리 가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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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더 쏟아지고, 옷은 완전 다 젖고, 바지가 무거워지기 시작한다ㅜ
여기가 ㅎㄹ 인가? 두세번 확인 후 맞는거 같아서ㅋㅋ
8층으로 올라가라는 소리를 해줘서 엘레베이터를 타고올라갔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빡빡이 형님이 서서 오라고 한다ㅋㅋ
ㅂㄱㅁ는 이런 스타일의 분위기가 있는게 느낌이 더 사는거 같다. 홍콩, 일본 가면 이런 느낌 형님들이 많이 계시니ㅋㅋ
소파에 앉으니 메뉴판 보여주고 찾는사람 있냐해서
아는 넘버가 없으니 아무나 해주라 하고 안내를 받았다
그래도 좋은 번호가 걸리기를 바랬다ㅜ
여기까지 왔는데 고릴라 들어오면 돈 주고 갈려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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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욕조, 화장실, 소파등 구조로 세팅이 되어 있으며
젖은 옷을 벗어서 걸어두니 옷에서 빗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진다ㅋㅋ 거울에 비친 내 모습과 이상황을 보니ㅋㅋㅋㅋ 웃겼다ㅜ
잠시 기다리니
엉덩이가 살짝 보이는 탄력적인 몸매의 세라복 입은 꽁이 들어와서 이 빗속에서 온 나를 대견하게 생각하는거 같아보였다ㅋ
이 꽁이 지명이였다면 나같아도 이런 날씨에 온다면 더 잘해줄꺼 같다ㅋ
옷도 말려주고, 머리도 말려준 후,
탈의 후에
ㄹㅊㄹ나 다른곳 가도 사우나를 그렇게 하지 않는데 오늘따라 사우나에 있으니 몸도 노곤노곤 해지면서 누워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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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꽁의 매력은 순수해보이면서 관리가 된 바디 라인 같다.
배도 없고 적당한 미드도 창작 되어있다. 일단 착해보인다.
사우나 이후에 탕에 들어가서 샤워를 할려는 순간
샤워기의 물이 뜨거운물이 안나오고, 수압도 졸졸졸 나온다ㅜㅜ
그리고 물이 너무 차다ㅜ
꽁도 당황한지 이리돌려보고 저리돌려봐도 그대로다ㅋㅋ
둘 다 고민하다가 찬물로 샤워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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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에서 서로 터치도 후다닥 ㅋㅋ 찬물로 할려니 죽을꺼 같다ㅜ
침대에 누워서 서비스를 해주는데
순수한 느낌처럼 잘해준다 빼는거 없이ㅎㅎㅎ
탄력 있는 스타일이라 ㄱㄹㅇㅋ에서 술 배있는 ㄲ들과는 다르게
라인이 참 탄탄하다ㅎㅎ 직접 느껴보시는거 추천드린다
마무리 이후에 샤워할려니 아직도 물은 졸졸 흐른다ㅋㅋㅋ
안씻고 갈 수는 없으니 탕에서 서로 전우애로 씻어줬다ㅋㅋ

(이 날만 물이 안나왔을뿐 지금은 잘 고쳐놨을꺼 같다)
다시 젖은 옷을 입고 마무리 이후 꽁과 나오는데, 옷도 더 말려준다고 하는데 비는 더 쏟아지는거 같아서 괜찮다 했다
ㅎㄹ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같아 보여서 더 인기가 있길 바란다
이 친구 말고도 지나가는 친구들보니 귀여운 친구들이 많아보인다.
위에 꽁 번호 궁금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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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에게 계산 후 마무리하고 ㅎㄹ은 그렇게 나오게 되었다
또 놀러오란다ㅎㅎ
스탭분들의 ㅈㅅㄲ 정리로 인해서
다시 ㅎㄹ 후기를 또 쓰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미지 만들고 하니 오전이 지나가네요ㅋㅋㅋ
ㅈㅅㄲ 없는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ㅎㅎ
오늘도 즐거운 방벳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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