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권 분실 날 뻔했네요;;
포누쥬아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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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9
결론은 잃어버렸다가 담날 오후에 찾았습니다. ㅠㅜ
출장으로 화요일 왔고 출국 전날 밤 조각으로 가라만 즐기고 혼자(꽁 2차없이) 놋북으로 업무보고 메일쓰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없어진걸 깨달았습니다.
어제 조각 형님과 편의점에서 결제했던 여권 지갑 안에서 법인카드
꺼낸게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편의점은 담날 아침 cctv 확인하니 분명히 가방에 여권지갑에서 카드만 꺼내어 다시 집어넣는걸 확인했습니다.
그 이후에 선라이즈 시티뷰 B동 로비에서 가방에 출입증 카드 꺼낸다고
그 사이에 잃어버린게젤마지막 동선..
그걸 확인하는 cctv를 안 보여 주더라구요.
아침에 잃어나면서 롯데마트 갈려고 준비할 때는 암 걱정도 안했는데
집, 가방, 캐리어 다 털었는데도 없네요;;
선라이즈 퇴실 후 로비에 앉아서 어케해야 하나 있는데 보안 가드가 와서 먼 일이냐? cctv 찾아보겠다. 여기 그대로 있어라 이야기하고
30분 뒤 오니 누가 주운걸 확인했다 좀만 기다려라 찾아오겠다.
사례 가능하냐 등등 ㅇㅋㄷㅋ하니 결국 찾아와 줬네요 ㅠ
아무래도 로비에서 널쭌거를 주웠다가 꿍쳐노코 딜한 거 같습니다.
50만동 2장 밖에 없어서 먼저 꺼내 쥐어주니 땡큐 카더만
제가 노! 모얼~하고 10만동 5장 더 줬네요.
값진 경험했습니다. 최근에 여권에 무감각했는데 이렇게 배웁니다.
같이 걱정해주신 조각 행님덜 블루 행님(행님 아시는거 암청 많아서 잘 배웠습니다.
벳남 예절, 문화, 뱅기 등등)
ㄱㅎ행님의 플렉스(위대한 개츠비인줄 알았심더 ㅋㅋ 담에 저도 도전해 볼게여
남은 기간 잘 놀다 가시구 여꿈 회원님들도 한해 마무리 잘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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