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호치민행인데 또 호구짓했네요 ㅋㅋ
삼성헬퍼
50
297
0
25.10.11
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어제 친한동생이랑 가끔가는 맛난술집이 있어서
술한잔했네요 ㅋㅋ
간쏘만 할려고 했는데
화장실 가는길에 야당 별밤이있네요 ㅋㅋ
사실 한번도 안가봤거든요^^
동생이라 호기심에 음악이나 들을겸 들어갔네요
(가지말껄)
옛날 아는노래 들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ㅋㅋㅋ
헌팅포차 같은 느낌이네요
스테이지에서 자유롭게 춤추고 테이블에서 술마시고 ㅋㅋㅋㅋ
다들 저보다는 연령때가 어린거같더라구요
내앞에서 남녀테이블이 합치니 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앞테이블 여자라 눈이 마주쳐 맥주잔을 들어 자연스레 건배를 하고 마셨는데
바로 제옆자리에 자리를 피네요 ㅋㅋㅋ
거기는 여자3명
저희는 남자 2명
다 유부녀인거같더라구요
제옆에 있는친구랑 자연스레 얘기도하고 하니 금방 친해지네요
핸드크림향이 좋아서 나중엔 손을 제코에 박아버렸네요
그렇게ㅜ자연스레 스킨쉽도하고
중간에 동생이 ㅜㅜ 집에 갓네요 ㅋㅋ
그래서 아줌마 3명이라 춤추고 노래하고 술마시고
새벽3시까지 놀았네요 ㅜㅜ
결국 핸드크림은 제차에 있었네요 ㅋㅋ
제자리에서 먹은게 아니라 여자테이블 자연스레 제가 계산해줬네요 ㅋ
지금 톡도하고 잇긴하지만
호치민에서 20대 만나다가 텐션좋은 아줌마 만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ㅋㅋ
덕분에 오늘 죽을맛이네요 ㅜㅜ
아^^ 아줌마 질투가 쎄더라구요 ㅋㅋ
스테이지에 춤추러 가는데 예전에 모임에 봤던 이쁜동생이랑
‘딱’ 눈 마주쳐서 놀래고 반갑고했는데
계속 누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그때부터 일부러 내품에 안겨서 난리도 아니였어요 ㅋㅋ
그동생이 이쁘긴해서 질투 낫나봐요 ㅋㅋㅋ



유인마인드
아르자일
까망코
무온지
꿀벌
망고러브







사하폴라리스

옥수수


가고싶은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