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돌아오고 추석 연휴까지 8일간의 시간이 흘렀네요. 

내일 오전 10시35분 베트남항공으로 호치민으로 출격합니다.

이번 일정은 좀 빡세게 진행될 듯 합니다.

호치민에서 껀터, 껀터에서 빈즈엉, 빈즈엉에서 호치민.

다시 호치민에서 락자, 락자에서 롱슈엔.

그리고 호치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껀터에서는 지난번 그 강을 건너지못한 ㄲㄱㅇ가 이번에는 무조건 온다네요.

그리고 빈즈엉에서 양옆에 ㄲㄱㅇ를 앉혀놓고 영화를 봤던 ㄲㄱㅇ들은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같이놀고 숙소에서 음식을 사서 게임하면서 먹기로했네요.

락자에서 두 ㄲㄱㅇ를 만난뒤에는 지난번 방벳의 최대 성과인 미녀 ㄲㄱㅇ와의 롱슈엔 만남이 있습니다.

원래 캄보디아에서 24일경에 항상 오는데 이번에는 저때문에 일정을 당겨서 온다네요.

그리고 호치민에서도 지난 방벳에서 헌팅으로 만났던 ㄲㄱㅇ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할 듯 합니다.

선라이즈에는 15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