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주연인 베트남에서도 인기인

영화 나혼자프린스 좀전에 보고 나왔어요~~

여친도 봤다고 하길래..  어떤내용인지 궁금해서..

한국 유명 스타 배우 (이광수)가 

베트남 호치민에 방문해서 귀국전 여권이랑 지갑이

없이 개털되서..

몇일동안 우연히 만난 아주 건전한 바리스타 일반꽁과의

이야기...



영화배경이 특히 호치민이라 몰입도가 올라가더라구요^^



베트남 특유의 어려운 집안 문제도 캔디처럼 이겨내고



유명한 한국배우와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의 결말은







달달한 해피앤딩으로 마무리ㅎㅎㅎ



영화중간에 이광수가 벳남 여주인공과의 연락처를

교환하는 장면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잘로를 따더라구요ㅎㅎ

혹시나 한국에서 커플이신분들은 같이 보지 마시길요ㅋ

잘로가 뭐냐고 물어보면 답하기가ㅋㅋ

호치민에서 앞으로  착하고 순수한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드는 카페가 있는지 담방벳때 한번 찾아볼까봐요ㅎㅎ

뻔한 결말의 해피엔딩 이지만 두시간 머리식히시며

한번 보셔도 괜찮으실듯 해요!!!!

이제 호치민에서는 여꿈 정모가 시작일텐데

참석하신분들 오늘 즐거운시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