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의 생존 신고 (후방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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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의 생존 신고 (후방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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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이공의 홀밤러 박멸가 투투입니다

요즘 집안일 땜에 여꿈에 결석을 많이 했더니...

한달도 안됐는데 여꿈 운영진들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완전 문어발 확장제휴를 허더니

호치민 넘버1 풍투이까지 먹어 버렸군요....

대단합니다....좀 더 힘내서..린체리도..접수해주길...

짜장과 카레가 없는 청정지역으로...ㅎㅎ


제가 뜸했던 이유는?

제..딸 결혼식으로...사위를 얻었습니다..4cbd825691f0cc819b990b203f878f70_1759930078_4045.jpg

너무나 아끼던 저의 금쪽이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얼마전에 현대중공업에 입사해서 제겐 

큰기쁨을 주던 너무 소중한 딸이었는데...말입니다...

너무 슬퍼서 밤잠을 못잤습니다...


그나마 딸도둑이 추석이라고 용돈을 50만원 보내서 조금

위로가 됩니다....고맙다....이건 베트남에 가서 

또 다른 위로를 받을때 잘쓸게...


뭐 아무튼..그리 됐습니다....

아직  딸을 빼앗긴 정신적인 충격을 회복중입니다...


12일 출발인데 나를 위로를 해줄 꽁이 누가 될지...

잘되야 할텐데....ㅎㅎ


그때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그냥가기 좀....그렇네...음....







댓글 52
인애초로 10.08 22:58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정신적 충격은 얼른 치유 받으시길 ㅎㅎㅎ
투투 작성자 10.08 23:37  
위로 받아야죠...꼬옥....
희망지기 10.08 23:14  
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바로 발권하시죠
투투 작성자 10.08 23:37  
했죠...12일 갑니다 ㅎㅎ
진아 10.08 23:24  
경사가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러므로 어서 발권하시죠
투투 작성자 10.08 23:37  
했는데요...위로 받으러 가야합니다...
진아 10.09 00:44  
저도 딸 둘있는데 솔직히 시집갈때되면 많이. 속상할거같아요 웃으게 소리로 답글달았지만 그맘 어느정도는 공감가네요 ㅠ
투투 작성자 10.09 08:41  
하늘이 무너집니다...ㅠㅠ
과사랑 10.08 23:33  
집안에 경사가 있군요!
여러 모로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8 23:38  
전..너무 슬퍼요....첫딸이라...
하루 10.09 00:15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
투투 작성자 10.09 06:47  
ㅎㅎ 감사합니다
큐더블유이알 10.09 00:26  
경사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9 06:47  
감사합니다 ㅎㅎ
워킹데드 10.09 00:42  
축하드려요.홀가분하게 방벳하시죠 ㅋ
투투 작성자 10.09 06:47  
곧..갑니다 ㅎㅎ
레이팍 10.09 01:28  
따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 즐거운 방벳 또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투투 작성자 10.09 06:47  
네 감사합니다 ㅎㅎ
베스트드라이버 10.09 01:43  
띠님 켤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9 06:48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이체크 10.09 02:29  
집안에 좋은일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9 06:48  
슬픈일이에요...내 금쪽이....
럭키럭키 10.09 02:57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투투 작성자 10.09 06:49  
ㅎㅎ 네 감사합니다
인천공항 10.09 04:23  
따님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투투 작성자 10.09 06:49  
감사합니다 ㅎ
굿밤 10.09 05:21  
너무  축하드립니다~~ ^^
이제 사위가 잘해줄거에요~~ ^^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랍니다 ^^
투투 작성자 10.09 06:49  
그래야죠..내 평생의 보물인대..훔쳐갔으니...ㅎㅎ
유인마인드 10.09 07:16  
외로움을 꽁으로 달래셔야 할듯하네요
투투 작성자 10.09 08:30  
그건...당연합니다 ㅎㅎ
슝슝쓩 10.09 07:39  
따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같은 자식 이지만 좀 더 아들보다 딸 시집 보내시는 부모님들이 더 놔주기 싫어하는 것 같아요 괜히 더 섭섭하시고
사위분이 잘 해주실 겁니다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만났으니 서로가 행복하게 사시 길 바라는 맘 입니다 일단 이제는 롸끈하게 즐기시는 일 만 남았네요!!!
투투 작성자 10.09 08:31  
그래야죠 저의 최고 보물을 훔쳐갔으니...
오늘도쇠질 10.09 08:08  
금쪽 같은 따님을 출가시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그 공허함을 얼마나 메워줄지 몰라도 대단한 꽁을 만나셔서 반이라도 채워지시길요
투투 작성자 10.09 08:31  
네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미 10.09 08:50  
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9 12:06  
감사합니다
찬스찬 10.09 10:05  
축하드립니다ㅎㅎ 경사네요^^
투투 작성자 10.09 12:07  
감사합니다 ㅎㅎ
페드리 10.09 10:06  
ㅎㅎ 축하드립니다! 뱃남가서 위로 받으시길
투투 작성자 10.09 12:07  
그래야죠 ㅎㅎ 감사합니다
맥날리아 10.09 10:49  
아들은 쿨하게 보내는데  딸은  정반대의 기분이라던데..
투투 작성자 10.09 12:07  
미칩니다..ㅠㅠ
꿀벌 10.09 10:59  
따님의 결혼준비에 바쁘셨군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봅니다..^^

12일 방벳에서도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셔요..^^
투투 작성자 10.09 12:09  
저  없으니 지울거 없어서 좋았죠? ㅎㅎ 감사합니다
문덕아재 10.09 11:38  
사위 얻은거 축하드려요
투투 작성자 10.09 12:09  
네 감사합니다 ㅎ
쿨곰 10.09 12:19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
집안에 큰 경사가 있으셨네요 ㅎㅎ
투투 작성자 10.09 14:04  
그런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키스 10.09 17:42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09 18:09  
감사합니다 ㅎㅎ
속삭여 10.10 11:01  
축하드립니다~^^
투투 작성자 10.10 13: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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