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도 아쉬운데 지연이라뇨
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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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7
이번 방벳때는 베테랑을 총 4번 방문했내요ㅎㅎ
전날 베테랑에서 마신 술 덕분에 간만에 숙면을 취하고 일어났더니 땅콩항공에서 카톡이 와있더군요..
네ㅠ 지연이랑 미팅이랍니다. 오전엔 한 시간, 저녁에는 두 시간이라고 카톡이 오던데 귀국할 때 짐보관이랑 마사지때문에 시간이 어정쩡해져서 결국 마사지만 두 번 받았네요.
이번 방벳에는 낮에는 현지음식과 취미(?), 밤에는 한식당에서 술을 마셨는데 베테랑은 10일동안 4번을 방문할 정도로 양념소갈비+김치말이국수 조합이 죽여줍니다.
해장은 한식은 진순대랑 원당국밥, 현지식은 포비엣남이 가장 좋았고 ㄱㄹ는 도전 못 했지만 형님들 덕분에 ㅂㄱㅁ는 몇 군데 다녀봤습니다.
ㅅㅌㅋ 단속 이슈때문에 겁을 많이 먹었지만 별 일 없던 덕분에 다른 ㅂㄱㅁ들도 몇 군데 다녀봤습니다.
신세계네요ㅋㅋㅋ
전담문제로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입국때는 몸 수색을 안 하길래 팬티 고무줄에 걸어서 입국했고, 출국때는 다른 한국분들께 물어보니 몸에 소지하지 않고 기내용 가방에 넣어가고, 걸리면 버린다고 하면 별 문제가 없다하셔서 그대로 해봤는데 지난번이랑 이번에 다 무사통과했네요.
다음번에는 카트리지를 조금 더 여유롭게 챙겨가봐야겠습니다ㅎㅎ
귀국이 너무 아쉬운데 귀국한다하니 이번에 사귄 꽁친들이 간단한 기념품들도 선물받아서 다음 방문을 벌써부터 준비하게 되네요ㅎㅎ
여꿈덕분에 좋은 식당과 ㅇㅎ쪽을 알게되어서 운영진 분들과 정보를 공유해주신 회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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