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치민 2주만에 방벳햇는데 잠도설치고 뱅기에서도 

뒷자리 아주매가 살짝 의자 젖힌걸로 처음부터 재잘거리셔서

온몸이 뻐근하고 잠도제대로 못자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썬라 입성..  저번에는 술먹고 실수로 베란다

문을 열고 잤는데도 화상개미가 없었는데 오늘은 10마리정도

잡은거 같네요 못된것들.. 너무힘들어서 숙소오자마자 황제예약..

가서 저번 방벳때는 vip만가봐서 요번엔 일부러 본점가서

스무살 ㄲ과 꽁냥꽁냥 장난도치고 몸도풀리고 컨디션 회복하고

밖으로 나오자마자 만난 엄청난 폭우와 천둥번개...

당황해서 입구에 있는꽁들에게 바이바이하고 나왔는데

헛웃음만 짓고잇으니 착한 황제 ㄲ한명이 저를 안으로 다시

데려가서 앉혀줍니다 어디갈지 나가서 계획을 짜려고 했으나

한참 고민하다가 선라로 후퇴해서 대충 허기진 배를 채우고 

생각한곳은 ㅎㄹ.ㄹㄴ.ㄹㅊㄹ.ㅎㅍ...

ㅎㄹ은 10시이후엔 비추라는 말이 기억나 패스.

ㄹㄴ는 카톡을 안받아서 패스.ㄹㅊㄹ는 그냥 패스..

2주전 가보려고 했는데 캔슬했던 ㅎㅍ를 선택 예약후 출동..

10시반정도라 6명밖에 없다고 했지만 잘로에 1명있던 ㄲ이

호치민에 며칠뒤에온다는 소식에 내상이고 뭐고 그냥하자..

하는마음으로 결제하고 선택하러 들어갔습니다.

소문만 들었는데 저는 유리창 너머로 저만보이고 ㄲ들은 안보이는

구조로 생각하고 간건데 들어 가자마자 손을 흔들고 웃으면서 인사

하고 낯가리는 저에겐 당황 그자체.. 그래도 2주전 ㄹㅊㄹ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구나 싶어서 똑바로 둘러봤습니다

제가 선택 하기전 3명의 한국분들이 환불받고 나가는걸 봤지만

첫날인 저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랩으로 가는사이에 

조금더 ㄲ들이 늘어서 10명정도 되는인원이지만 

ㅇㄲ는 전혀 제스탈이 아니지만 들어설때부터 계속 웃으면서

손을흔드는 ㅇㄲ가 떨어지는 ㅅㄹㄷ스타일 넘버 27

미소만 살짝띄고 쳐다보는 교복에 ㄱㄹㅁ스타일 넘버 100

두 ㄲ을 선택후 엘베로 올라가서 27번과 먼저 샤워를 같이하고 

ㅁㅅㅈ없이 한ㄲ은 위른 한ㄲ은 밑을 공격 당했습니다

저는 엄청난 ㅈㄹ(긴) 스타일이라 공격당하면서 ㄷㄱㅌㅎ ㅋㅅ를

하면서 버텼지만 밑을 공격하던 ㄲ이 지쳣고 결국 역할 교체.

그렇게 한참을 다시 공격당하다가 겨우 첫 ㅂㅅ성공하고

ㄲ들의 원망을 들으면서 제 ㅅㅈㅇ를 때렸습니다 

술마셧냐고.. 한잔도 하지 않고간 저는 너무 억울했지만 

그래도 숙소에서 ㄲ과 함께 하진못했지만 한발은 성공했구나

하고 씻고 ㄴㄹㅁㅅㅈ를 받다가 다시 시작됬습니다

처음이 너무 힘들었던터라 이번엔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이 시작

됬습니다만 될듯 안될듯 ㄲ들도 지치고 저도 지쳐서 안될것같아

여까지만해 라고했더니 제입을 ㄱㅅ으로 틀어막더니 계속 됬습니다

그렇게 거의시간이 끝날무렵까지 했으나 ㅂㅅ하지못해서

ㄲ들을 강제로 멈췄더니 둘다 양옆에 지쳐서 누워잇어서

ㅃㄷㅇ를 쳐주면서 고생햇다고 좀쉬자고 잠깐 셋이누워잇다가 

같이 씻고 나왔습니다 27번ㄲ은 1층에 내려오자마자 바이바이하고

쿨하게 대기룸으로 갔는데 100번 ㄲ은 제가 나가는걸 지켜보고

있어서 팁을 따로달라는건가..싶었지만 애써 바이바이하고

나왔습니다 

ㅎㅍ 27. ㅇㄲ=C ㅅㅂㅅ=A ㅁㅇㄷ=A ㅁㅁ=A~C 호불호

        100. ㅇㄲ=B ㅅㅂㅅ=A ㅁㅇㄷ=A ㅁㅁ=B

재미없는 글이지만 항상 일기장처럼 글이 길어지네요

다음부터는 다른분들처럼 요약해서 간략하게 잘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