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6박중에 마지막날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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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6
홀로 6박 방벳하여 찬란했던 5박을 보내고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첫날 홀로 ㅎㄱㄹ 통한 세개섬 ( 아직 후기 2부 마무리 못해 죄송 ㅠ)
이틀째 ㄷㅅㄹ1호 ( 전후후무할 ㅅ파트너 이었는데, 이번에 쫑 났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ㄲ에 대한 얘기는 담에 기회될때)
3일째 ㄷㅅㄹ2호 지난8월 방벳때 새로 알게된. 이번이 두번째 만남이지만 꽤 오래 유지될듯 하네요
4일째 ㄷㅅㄹ3호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5일째 첫소개 받은 뉴페. 기대많이 했는데 ㅅㅅ는 매우 좋았음( 정말 많이 느끼는 아이) 그러나 출근 땜에 너무 일찍 감 ㅠ. 자기 집이 아니라 한숨도 못잤다네요.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날
저는 보통 마지막날은 가장 안정적인 아이를 만나서 마무리를 하는데, 1호기와 쫑난 관계로 현재시간 무계획이네요 ㅠ
2호기 역시 이미 오늘은 다른 약속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 상태.
파워 J인 저는 현재 매우 불안합니다. ㅎㅎ
첫날중 한명? ( 글쎄요)
3일째 아이를 다시? ( 오전에 결정 안주면 본가를 간데서)
아니면 한동안 못 봤던 이전에 애들중에 연락을? (갑자기 마지막날 연락하면 썩 반가와 하지만은 않을수도 )
아니면 어떻게든 한명을 새로 소개받을까?
아니면 ㅈㄱ? 아니면 다시 홀로 ㅎㄱㄹ?
마지막 밤을 몇시간 남기지 않고 엄청 고민 입니다. ㅠ
놀만큼 놀았다 싶다가도
아시죠? 마지막날의 그 묘한 기분을...
현재 날씨는 좋은데...
엄청 고민스럽습니다.
현시간 썬라서 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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