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방벳을 마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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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방벳을 마렵게 합니다

과사랑 34 180 0

2011년도에 동남아 국가 중 처음으로 

태국에 왔습니다 


동남아 국가에 가고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왔는데 

태국을 접해 보니 물가도 싸고 여러 가지 

재밌는 일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것과 가장 후진 것이 

방콕 한 도시에 공존하는 것이 신박했습니다.


2년 전 태국에 새로 왔을 때도 

과거의 기억이 살아나면서

전에는 못본 아시아티크에서 일몰을 보며 

맥주를 마시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최근에 태국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들을 때만 해도 그저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태국에서 며칠 보내는 동안

마음에 안 드는 물가로 인해

수시로 짜증이 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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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앞두고 
공항에서 식사를 하니 

파타이가 1만 5000원, 수박 주스 2000원, 맥주가 1만1000원, 합계 2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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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에 돈므앙공항에서 

비행기를 환승하며 점심 식사를 했을 때 

배도 부르지 않는 점심 접시 하나에 

20000원이 들었습니다.


싼 게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리 공항임을 감안해도

인천공항과 맞먹거나 더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무언가 하나씩 접할 때마다 

베트남 생각이 간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의 가성비도 떨어져 가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으로

태국은 싫고 베트남이 좋습니다.

댓글 34
처음처럼 02.28 00:25  
태국이 아주비싼가봅니다 안가본지가 오래되었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8 01:11  
올 때마다 물가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듯합니다. 이제 태국에서 싼 것도 있습니다만 비싼 것은 한국 수준 또는 그 이상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네요!
헌터 02.28 00:44  
저는 이번에 파타야가 너무 좋더라구요. 파타야에서 유흥 전혀 없이 매일 해변에서 맥주 마시는게 제일 행복했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8 01:14  
파타야의 맥주 값은 우리보다 싼지요?
저는 크래프트 비어를 좋아하는데 파타야의 크래프트비어 가격이 우리보다 싸다면 유명한 관광지인 파타야에 가 보고 싶습니다
송도장형 02.28 00:48  
와 엄청 비싸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8 01:15  
과거에 왔을 때 이랬나 싶을 정도로 비싸서 기분이 나빠집니다.
큐더블유이알 02.28 02:07  
저번달에 프롬퐁 쇼핑몰에서 팟타이+땡모반 먹었는데, 한국 돈으로 2만원 이더라구요.. 아무리 백화점이라 감안해도 미쳤어요
과사랑 작성자 02.28 02:19  
태국 정부는 돈 많이 안 쓰는 중국 관광들 많이 몰려오지 못하게 하려고 물가를 올린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중소 제품 파는 기업인들이 힘들게 되니 아직 태국 정부는 어차피 가성비로 이웃 나라에게 대항이 어려워서 고민중인 듯합니다.
까망코 02.28 06:15  
태국 가성비가 예전 같지가 않죠ㅜㅜ
그랩비용도 너무 비싸고 교통체증은 말할것도 없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은 좋으나 이 점 하나만으로는 벳남을 따라오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8 11:03  
태국에 대한 인상이 점점 구겨지고 있어서 앞으로 베트남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인천공항 02.28 06:16  
몇 년전에는 태국 물가가 저렴해서 좋았는데 점점 올라가서 꽤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8 11:04  
다들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태국 관광청이 많이 몰려와서 돈도 안 쓰는 중국인들 막기 위해서, 두 번째로 베트남이나 주변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작전을 바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작년에 유럽 관광객은 거의 20%가 늘었답니다.
야셉이 02.28 07:06  
태국 물가 많이 비싸졌다고해서
가보려해도 쉽지않네요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8 11:04  
과거의 기억이 있다 보니 저도 발길이 안 떨어집니다.
그레이브디거 02.28 07:48  
벳남도 점점 비싸지고있어요.
ㅂㄱㅁ들이 가격이 올라서, 이젠 ㄹㅊㄹ가
오히려 가성비가 있어보일 정도입니다. ㅠㅠ
과사랑 작성자 02.28 11:05  
저는 베트남 안 지는 오래되었지만. ㅇㅎ을 별로 안 해서 가성비가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싼식당이 우리나라 수준인 곳도 있지만 그래도 태국보다 낫네요.
삼성헬퍼 02.28 08:53  
저도ㅜ태국 두번 가봤지만 가성비를 떠나서 베트남이 좋네요 ㅌ
과사랑 작성자 02.28 11:05  
먼저 가서 좋은 인상 받은 것은 태국인데 이제는 저도 베트남 파입니다.
문디가시나 02.28 09:33  
태국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해서 못가겠어요
과사랑 작성자 02.28 11:06  
불과 며칠 사이에 완전 로컬 제외하면 물가가 ㅎㄷㄷ함을 느꼈습니다.
하이체크 02.28 09:37  
태국물가가 정상이 아니라더니… 엄청나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8 11:06  
지금 공항에 와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보니 방콕공항 햄버거보다 쌉니다.
꿀벌 02.28 10:09  
주문하신 거에 비해 비싸보이네요...

태국 물가가 많이 오른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8 11:07  
한국보다 비싼 것 같아서 기분 나빠서 못 먹겠습니다.
페드리 02.28 11:31  
베트남도 점점 가성비 떨어져가지만 방콕은 특히 이제 환율 감안하면 절대 저렴하지 않죠 ㅜㅜ
과사랑 작성자 02.28 11:33  
동강입니다. 그래서 태국보다는 베트남을 찾게 되겠습니다
무온지 02.28 12:38  
저도 태국보단 베트남입니다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8 12:40  
베트남은 알아갈수록 매력이 있습니다.ㅎㅎ
키스 02.28 13:03  
얼른 호치민으로 오시죠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8 13:07  
주변 상황 정리가 좀 필요하지만 4월 방문은 차질없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하루 02.28 13:18  
태국 물가는... 좀 후덜덜 하죠 ㅠㅠ
과사랑 작성자 02.28 17:06  
2년 전보다 많이 오른 느낌입니다.
끄망 03.01 09:47  
팟타이 엄청 비싸네요. 항상 50바뚜 팟타이만 먹어봤네여^^
과사랑 작성자 03.01 10:24  
태국 공항 식당 수준과 음식을 보면 인천공항보다 더 비싼 느낌이었습니다. 태국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앞으로는 베트남만 가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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