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ㅎㄱㄹ에서 이상형을 만나서 다신없으리란 로진이 되어 주말 2박3일 발권을 했지만 이 ㄲ은 답장이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 하네요

왜발권을 했을까 후회가 엄청나게 밀려오네요.

금요일 퇴근후 밤비행기라 숙소가면 밤12시쯤 될것같아 첫 날 홀밤만 면할려고 역시 9월 만난 ㄲ을 도시락으로 준비하던하여 잘로로 열심히 소통했는데 이외로 말이 잘통하네요. 짧은 방벳이라 첫날은 해결 되었고 정작 중요한 이상형 ㄲ은 불확실하네요 ㅠㅠ

뭐 안되면 키스님에게 조각신청해야줘

그래도 준비는 해야겠기에 더워서 쉬고 있던 조깅을 다시 시작합니다.너무 오랜만이라 4km도 채 못띠고 현기증으로 중단했네요.체력이 떨어져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