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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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3
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앞으로 2년 정도 후에나 생각하고있던 귀향을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완전 결심을 해 버렸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방벳을 할지 모르겠지만 시골에 있다고 해서 못가는건 아니라서 귀향을 결정하는데는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다만 공항까지 가는게 좀 멀어졌을 뿐입니다.
아마도 김해공항으로 가야겠죠.
서울 정리는 내가 없어도 알아서 정리해 줄 사람이 있어서 이미 시골에 내려와 있습니다.
인생 3막? 이라고 해야할까요?
이제부터 이곳에서 뭘 할지 고민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농사지을 땅을 좀 살까요?
평생 농사의 농자도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
그냥 먹고 놀고 할까요?
그러기엔 너무 젊네요 ㅋㅋㅋ
천천히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지금 이곳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있네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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