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많이 바빴네요

3시간 거리인 거제집을 4시간 반만에 도착했네요

차가 많이 밀리거나 하진 않았는데

비도오고해서 천천히 쉬엄쉬엄 왔네요

연휴가 길어 항공권 검색했다가 

기겁을하고 바로 포기했어요....ㅠㅠ

코로나가 끝나갈무렵 하늘길 열리자마자

방벳해서 붕따우에서 만난 첫번째 도시락

1년을 만나고 헤어지자마자 

결혼을 하고

두번째 도시락은 이제 3년차  인데 

이젠 뭐 연락도  드문드문 옵니다

세번째 도시락이 일반인 사촌 언니를 

소개해주더니 결혼 한다고 하네요 ㅋㅋ

그 사촌 언니는 4개월째 매일 잘로에 

영통하고 있구요 ㅎ ㅎ

저를 만나면 시집을 잘 가나봅니다 ㅋㅋ

시집가고싶은 꽁 있으면 

저에게 소개해주세요~~^^

핑크성당 건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나름 잔머리 굴려서 내부 조명도 해볼까해서

도전했는데 포기해야할거 같습니다

처음 부터 내부조명 외부조명 생각하면서 

케이블이 안보이게 내장까지 생각하며 

해야겠더라구요

조립하면서 설계아닌 설계를 하고 있는데 

어쩌면 ......

어쩌면...........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하나 더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지금 이것보다는 더 올라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완성이 될꺼 같습니다

모두 명절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