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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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탄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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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얘기하듯 작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게 언제 였더라 아마 2년전인거 같아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꽁이 있었는데 레탄톤 바에서 일을 한다는 거야

레탄톤 바는 가본적도 없고 가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게 또 이렇게 얻어 걸리더라구


​내가 업로드했던 피드에 관심을 보이는척 먼저 그녀가 메세지를 보내왔어. 이것봐라 나한테 관심있구나 바로 알았지. 


바로 그녀의 페이스북을 스캔했어.얼굴 예뻐.몸매 나쁘지 않아.나이도 어려. 그당시에 아마 20살 이였을거야.


그렇게 확인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

레탄톤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커피값도 계산을 하더라구. 내가 내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내고 싶다고..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잘 웃고 내 얘기에 집중을 해줬어.

그날이 그녀의 생일이였는데 그래서 내가 디올 립밤을 하나 준비해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


항상 그렇듯 그날도 클럽부킹을 해놨었기 때문에 같이 가자고 했지.

그전에 뚱보집에서 지인들하고 저녁을 먼저 먹었는데 그자리에도 동행했어. 이때 또 같이있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추후에 내 여친이 됐었어 ㅋ


성격도 밝고 좋아서 재미있게 잘 어울렸고 우리는 부킹한 atmos club으로 이동했어. 이때 인원이 열명정도 됐던거 같아.


샴페인을 열병 주문하고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어.너무 좋아하더라구.웨이터 , 가드들하고 친했었기 때문에 다 불러서 게임도 하고 생일도 축하해주고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졌어. 그당시에 만나던 세컨이 있었는데 오지 않겠다던 뇬이 질투가 났는지 갑자기 친구하고 나타난거야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그녀를 챙기면서 놀았어.그랬더니 세컨이 삐져서 나가버리더라구. 역시나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신경쓰지 않고 놀았어.


조금 미안했던게 동생이 세컨 따라나가서 화 풀어주느라 고생하고 zion가서 돈도 많이썼어 ㅎㅎ


그건 뭐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된거고 나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나는 여자를 만날때 절대 꼬시지를 않아.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를 만들지.그날도 그냥 자연스럽게 놀았는데 같이 택시타고 숙소로 오게 됐어;;


숙소에 둘뿐인데 뭐하겠어?

키스를 하면서 이곳저곳 자연스럽게 스캔을 했는데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피부도 부드럽고 탄력도 좋았어. 그러다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를 들어서 싱크대 위에 앉혔어. 다음은 상상에 맡길게..


그런데 확실한건 그게 너무 섹시하고 좋았었는지 다음날 아침에는 식탁에서 ;;


그당시에 만나던 꽁이 세명이 있었거든 클럽md , 세컨 , 레탄톤 그녀

세컨은 말그대로 세컨이였고 서로 섹파였던 관계고 클럽md 하고 레탄톤 그녀가 뭔가 진전된 관계를 원했는데 


둘다 비주얼도 괜찮았는데 내가 흑화했던 시절이라 그냥 특별한 관계는 싫더라구


여기서 더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다음에는 여기서 등장하는 세컨, 클럽md에 대해서 써볼게.



댓글 47
워킹데드 10.02 17:59  
다음을 기대할게요
레너드 작성자 10.02 19:02  
감사합니다^^
라이라이 10.02 18:03  
다음이 궁금합니다
레너드 작성자 10.02 19:02  
쓰자니 너무 길어지네요^^
꿀벌 10.02 18:03  
페이스 북을 보고 먼저 연락하는 ㄲ이 있을 수도 잇군요...ㅋㅋ

글이 읽기 편하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레너드 작성자 10.02 19:03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
호치민킴반장 10.02 18:08  
ㅎㅎ 읽기에 색다른 맛이 있는 글입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할께..(레너드님 따라해봤어요) 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19:03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주아 10.02 18:16  
글에서 잘생김이 보이네요..
레너드 작성자 10.02 19:04  
평범한 아재입니다.
무온지 10.02 18:16  
얼른 다음 후기 올려주세요~!ㅋㅋㅋ
레너드 작성자 10.02 19:04  
시간봐서 다시 쓰겠습니다^^
베스트드라이버 10.02 18:16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레너드 작성자 10.02 19:04  
즐거운 연휴되세요^^
좌지클루니 10.02 18:20  
클럽에서 샴 10병 ㅎㄷㄷ하네요;;
레너드 작성자 10.02 19:05  
돈 많은 형들이 계셔서 그랬습니다^^
쏘라니 10.02 18:35  
다음편이 너무 궁굼합니다 ^^
레너드 작성자 10.02 19:05  
너무 기대는 금물입니다^^
꽃등심 10.02 18:38  
뎁너드님...  싱크대 상상됩니다ㅎ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19:05  
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보스꽁하고 해보시죠 ㅎㅎ
꽃등심 10.02 19:15  
일단 샤워실부터 시작하겠습니닿ㅎ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20:21  
아니죠. 아마추어처럼 왜 그러세요.
엘리베이터에서 키스부터 시작해서 문열고 들어오면서 팬티를 벋기고...
꽃등심 10.02 20:35  
땀나서 끈적거려욬ㅋㅋㅋㅋ
키스 10.02 19:00  
능력자들만이 공감할수있는 후기군요 ㅋㅋㅋ
레너드 작성자 10.02 19:06  
에이~ 평범한 아재도 가능하다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ㅋ
스탠이 10.02 19:02  
페북으로 가능하네요? 다음 기대돼요~
레너드 작성자 10.02 19:06  
페북으로 아주 많은게 가능합니다^^
인애초로 10.02 19:47  
취향 확인~~ ㅎ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20:19  
Bien thai ha?
지나갈진 10.02 20:03  
오. 친근한 말투. 빼어난 글솜씨이신데요.
레너드 작성자 10.02 20:20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실러스코프 10.02 20:35  
재미나게 봤습니다, 다음 얘기도 기대합니다 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23:00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사랑 10.02 20:44  
다음 이야기는 기대하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ㅎㅎ
레너드 작성자 10.02 23:00  
귀차니즘이 있어서 말이죠 ㅎㅎ
삼성헬퍼 10.02 21:01  
다음후기도 기대할게요^^ ㅋㅋ
레너드 작성자 10.02 23:00  
별거 없습니다^^
글루미나이트 10.02 21:38  
친구에게 얘기하듯 작성 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다음 이야기 기댜할께~;;;

너무 짧은데요?
레너드 작성자 10.02 23:01  
푸잉 후기 들려주세요^^
폐인 10.02 22:48  
현기증 나는데요. 빨리 다음화 부탁합니다.
레너드 작성자 10.02 23:01  
노력해 볼게요
폐인 10.02 23:06  
빨리요!!!!ㅋㅋㅋㅋ
페드리 10.02 22:57  
부럽습니다 ㅎㅎ 지난일이긴 하지만 세명이나 만나시다니
레너드 작성자 10.02 23:06  
지금은 한명만 만납니다^^
하루 10.03 12:46  
엄청난 능력 이십니다 ^^
스카이블루 10.03 15:15  
연휴가 길어지니 썰푸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좋네요 ㅎㅎ
파크뷰 10.05 21:37  
다음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