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탄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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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2
친구에게 얘기하듯 작성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게 언제 였더라 아마 2년전인거 같아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꽁이 있었는데 레탄톤 바에서 일을 한다는 거야
레탄톤 바는 가본적도 없고 가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이게 또 이렇게 얻어 걸리더라구
내가 업로드했던 피드에 관심을 보이는척 먼저 그녀가 메세지를 보내왔어. 이것봐라 나한테 관심있구나 바로 알았지.
바로 그녀의 페이스북을 스캔했어.얼굴 예뻐.몸매 나쁘지 않아.나이도 어려. 그당시에 아마 20살 이였을거야.
그렇게 확인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어.
레탄톤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커피값도 계산을 하더라구. 내가 내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내고 싶다고..
짧은 영어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잘 웃고 내 얘기에 집중을 해줬어.
그날이 그녀의 생일이였는데 그래서 내가 디올 립밤을 하나 준비해 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
항상 그렇듯 그날도 클럽부킹을 해놨었기 때문에 같이 가자고 했지.
그전에 뚱보집에서 지인들하고 저녁을 먼저 먹었는데 그자리에도 동행했어. 이때 또 같이있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추후에 내 여친이 됐었어 ㅋ
성격도 밝고 좋아서 재미있게 잘 어울렸고 우리는 부킹한 atmos club으로 이동했어. 이때 인원이 열명정도 됐던거 같아.
샴페인을 열병 주문하고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줬어.너무 좋아하더라구.웨이터 , 가드들하고 친했었기 때문에 다 불러서 게임도 하고 생일도 축하해주고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졌어. 그당시에 만나던 세컨이 있었는데 오지 않겠다던 뇬이 질투가 났는지 갑자기 친구하고 나타난거야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그녀를 챙기면서 놀았어.그랬더니 세컨이 삐져서 나가버리더라구. 역시나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신경쓰지 않고 놀았어.
조금 미안했던게 동생이 세컨 따라나가서 화 풀어주느라 고생하고 zion가서 돈도 많이썼어 ㅎㅎ
그건 뭐 나중에 들어서 알게 된거고 나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나는 여자를 만날때 절대 꼬시지를 않아.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를 만들지.그날도 그냥 자연스럽게 놀았는데 같이 택시타고 숙소로 오게 됐어;;
숙소에 둘뿐인데 뭐하겠어?
키스를 하면서 이곳저곳 자연스럽게 스캔을 했는데 확실히 어려서 그런지 피부도 부드럽고 탄력도 좋았어. 그러다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를 들어서 싱크대 위에 앉혔어. 다음은 상상에 맡길게..
그런데 확실한건 그게 너무 섹시하고 좋았었는지 다음날 아침에는 식탁에서 ;;
그당시에 만나던 꽁이 세명이 있었거든 클럽md , 세컨 , 레탄톤 그녀
세컨은 말그대로 세컨이였고 서로 섹파였던 관계고 클럽md 하고 레탄톤 그녀가 뭔가 진전된 관계를 원했는데
둘다 비주얼도 괜찮았는데 내가 흑화했던 시절이라 그냥 특별한 관계는 싫더라구
여기서 더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다음에는 여기서 등장하는 세컨, 클럽md에 대해서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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