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25살 존잘이 한명 있습니다. 

이친구가 호치민을 한번 가보더니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이 존잘이 ㄱㄹ를 가고 ㄹㅊㄹ를 갔더군요.

어제 회식때 호치민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더니 뻑 가더군요

제가 너는 ㄱㄹ같은데 갈 필요가 없다.

꽁들이 밥사주고 술사주면서 만나고 싶어할꺼다 라고 얘기해주고

여자는 얼마든지 붙여줄테니까 능력것 알아서 하라고 했네요.

제가 왠만하면 잘생겼다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오프에서도 많이들 만나봤지만 제 기준에서 잘생긴 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그런데 존잘이네요...존잘

25살 키 183정도에 몸도 좋고 성격도 좋고

생긴것도 귀티가...

소개시켜 준다고 하면 꽁들 줄 설듯...

진짜 사진 공개하고 싶네요 

친한 동생한테 사진 보여줬더니 반응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