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일 빨리 끝난 후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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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일 빨리 끝난 후의 허무함

과사랑 32 269 0

처음 온 태국 핏사눌룩은 3일째지만 

무덥고 별 재미가 없는 곳입니다.


더위탓에 유튜브에서 소개된 곳을 

찾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굳이 장점이라면 건마가 베트남에서보다

싸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시설좋은 오성호텔내 마사지샵이

그렇습니다.


이틀 반 일하고 내일 오후에 방콕으로 가서

밤비행기로 귀국 예정이었습니다.


출장계획을 잡을 때만 해도 3월 2일이

대체공휴일이란 걸 몰랐습니다.

(다 제 탓입니다)


오늘 오후에 일 마치자마자 호치민으로

출발했다면 길게는 3박도 가능했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예정보다 빨리 끝나니

무덥고 즐길 게 없는 도시를

하루빨리 떠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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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보다 비싼 가격을 제외하고

드디어 마음에 드는 Pub에서 

Craft beer를 마시며 잠시 즐거웠지만

호치민으로 갈 수 있는데

못 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점점 호치민병 환자가 되어 갑니다.ㅠㅠ

댓글 32
체크인호치민 02.27 00:06  
글 잘 읽고 갑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7 07:04  
넋두리에 반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디가시나 02.27 00:17  
몇일 안됐는데 또 발권 하시겠군요 ^^
과사랑 작성자 02.27 07:05  
숙소예약은 했는데 발권은 사정상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꽃등심 02.27 02:07  
오늘 호치민으로 안 넘어 가실까요?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7 07:06  
아쉬움이 남아야 또 한다고 생각해 왔듯이 예정대로 귀국하고 다음을 노려야겠습니다.
꽃등심 02.27 17:12  
무조건이죠ㅎㅎㅎ
인천공항 02.27 05:59  
아.. 대체휴일을 모르셨구나~~!!!
비행기 표 변경하지 않으실까요~~?? ^^
과사랑 작성자 02.27 07:07  
다음을 기약하며 기다려주는 ㄲ 없는 호치민은 건너뛰겠습니다.
인천공항 02.27 07:53  
그러시군요~~!! 일 마무리 잘하시고 조심히 귀국하셔요~~
서언 02.27 06:50  
태국에 계시는군요 ㅎ
과사랑 작성자 02.27 07:08  
오늘 꼭 할 일은 오전에 한 시간만 있고 저녁에 귀국을 위해 출발합니다.
삼성헬퍼 02.27 08:18  
아 ㅜ 대체휴일만 아셧다면 ㅜ 바로 호치민가셨을텐데 아쉽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7 08:20  
그저께 첫날에는 그냥 열심히 일을 했는데 어제 다 끝나고 나니 갑자기 허무해졌습니다.
협맨 02.27 08:46  
태국보담 비엣남이 좋아요~
태국 넘 비싸졌어요ㅜㅜ
과사랑 작성자 02.27 09:00  
방콕에서 잠시 있었지만 비싼 거 실감했습니다. 그래도 시골 도시는 craft beer 가격 제여하고 조금 낫네요.
하이체크 02.27 09:10  
갑작스헌 계획 변경도 여행의 묘미중에 하나죠.. ㅎㅎ 한번 움직여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과사랑 작성자 02.27 09:55  
묘미를 살려 계획을 변경하려 하니 한국에 일이 생겨서 빨리 들어가야겠습니다. 대신 다음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02.27 11:38  
맥주사진이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7 12:05  
분위기와 사장닝 모두 좋았지만 가격이 우리나리보다 더 비쌌습니다.ㅠㅠ
꿀벌 02.27 12:21  
다시 방문하실 날이 곧 오길 바래봅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7 12:22  
숙소 예약은 했는데 아직 발권을 못 했네요
레오레오 02.27 13:00  
정말 태국은 마사지의 천국이긴 한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실력도 출중하고....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7 13:39  
이제 공식일정 마치고 방콕행 비행기 탈 때까지 시간여유가 좀 있는데 마사지나 받을 예정입니다.
벳남보다 유일하게 더 싼 게 건마입니다.ㅎㅎ
그레이브디거 02.27 13:17  
잔이 2잔인것을 보니, 예쁜 푸잉과 같이
계신가봅니다. 역시 능력자십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7 13:39  
저는 craft beer를 항상 두잔 이상 주문해 놓고 교대로 마십니다.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첫 손님이고 영어 약간 통히는 젊은 여성(30 또는 그 이하로 보임)이 사장이라길래 말좀 걸어보려는 순간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오는 바람에 또 아무 것도 못했습니다.
페드리 02.27 14:14  
저도 호치민병이 심하네여 ㅜㅜ
과사랑 작성자 02.27 14:22  
카페 처음 들어왔을 때 다른 분들이 오라병,호치민병이라 하면 남의 일처럼 들렸는데 서서히 제 일이 되어 갑니다.
하루 02.27 14:32  
알찬 일정 되셨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02.27 14:33  
이제 모든 일이 끝나고 귀국 준비 중입니다. 오늘 오전에 별 일이 없었으므로 어제 다 끝낼 수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키스 02.27 14:50  
좋은시간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02.27 15:20  
이제 귀국 비행기에 오를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다음 휴가를 언제 얻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으니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