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치민킴반장 입니다~^^

오늘 후기는 방벳 첫날 황제를 결석해가며 ㅉㅇㅂ 1번으로

보충대 다녀온 후기입니다~!!

무려 4시 40분에 가서 셔터도 굳게 닫혀 있는 보충대앞에서

커피한잔 사서 대기했네요...앞전 방벳때 5시쯤에 도착해

ㅉㅇㅂ 7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바를 좀 했죠ㅋㅋㅋ

왠걸 10분뒤 한팀이 더 오더라고요...이번에도 1번 놓칠뻔..

여꿈 회원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분들도 당황하셨을듯 합니다ㅋ

ㅉㅇㅂ 1번 도장찍고 포퀸에 가서 쌀국수 한그릇 하고 오는길에

비가 한두 방울 떨어지더니 ㅉㅇㅂ 하기전까지 계속 내립니다..

실장님이 들어오더니 초유의 사태다...ㄲ들이 거의 출근을 

못하고 있다며 우리 일행은 크게 상관없는데 지금 ㄲ들

출근율보다 가게에 손님이 더 많답니다...ㅎㄷㄷㄷ

그말을 들은 저와 일행들은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안심했죠!!

약 35명쯤 있다고 1조로 ㅉㅇㅂ 끝이랍니다...거기서 보석을

찾아야는데...먼가 반짝반짝 빛나는(?) ㄲ과 눈이 마주쳐서

바로 앉혔습니다~^^ 과장 좀 보태서 여지껏 방벳해서 한

ㅉㅇㅂ중 최고로 맘에 드는 ㄲ입니다~^^ 

☆ ㅇㄲ: 상  ㅅㄱ : 상(자연산 C컵?)  ㅁㅇㄷ : 극상 그외 상상

실장님도 제가 선택한 ㄲ을 보시더니 이친구 잘논다는걸 

아시더라고요...농담삼아 에이스까지는 아니라면서...ㅋㅋ 

ㄲ 한국어 패치도 어느정돈 되어 있더라구요~!!

그렇게 ㅉㅇㅂ이 끝나고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고 즐겁게

논거 같습니다...맘에 드는 ㄲ이다 보니 장단에 맞춰서 

술을 많이 마셨네요ㅠ 파트너 ㄲ ㄱㅅ이 어찌나 큰지 

허리를 감싸 안고 있는데 자꾸 제 팔에 ㄱㅅ이 닿습니다...

ㅋㅋ 자꾸 달라 붙어서 ㅅㅈㅇ가 계속 긴장한 상태로...힘들어 했네요...

ㄱㄹㅇㅋ서 신나게 놀고 8시반쯤이 되어서야 미리 예약 해둔 ㅍㅌㅇ

때문에 더 놀고 싶었지만 아쉽게 ㄱㄹㅇㅋ서 나와 ㅍㅌㅇ로

이동합니다... ㄱㄹㅇㅋ 예약할때 키스님께서 요즘은 

ㄱㄹ 갔다가 ㅍㅌㅇ로 가는 회원님들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예약 부탁드리긴 했는데...사실 ㄱㄹ에서도 더 놀고 싶은데

ㅍㅌㅇ 예약시간이 다가와 어쩔수 없이 나와야 해서 아쉬웠고

ㅍㅌㅇ 에서도 더놀고 싶었는데 ㄲ들 올시간이 다 되어서 

어쩔수 없이 나왔네요...텐션 안떨어트리기 위함은 알겠는데...

이번 방벳때 느껴본 코스로는 저라면...

ㄱㄹㅇㅋ ==>ㅍㅌㅇ 보단 ㅍㅌㅇ ==> ㅋㄹㅇㅋ

순으로 가는게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더 잼나게 놀수 있을것

같네요...시간에 쫒기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였습니다...;;;

오랫만에 정말 맘에 드는 ㄲ을 만났고...거기다 여꿈에서 선물준

아이템까지...캬 오늘 밤은 천국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어찌나

기다려 지던지...ㄲ들 한테는 퇴근하고 비아셋으로 바로 오라하고

저희는 ㅍㅌㅇ 예약 시간때문에 급하게 그랩을 부를려고 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지라 실장님께서 아마 그랩 잘 안잡힐꺼다

가게 차로 모셔다 줄테니 그거 타고 가시라네요..예약 시간이 촉박

해서 불안 불안 했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내일 또 들리던지

하겠습니다~!! 말씀드리고 후딱 차에타 ㅍㅌㅇ로 이동 합니다...

짤라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직 뒷이야기들이 좀 있어

여기서 끓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