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병은 모르겠고 호치민병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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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병은 모르겠고 호치민병이 옵니다

과사랑 37 245 0

저는 오라병, 호치민병은 없고 카페가입 후

황제병만 생겼다고 실토한 바 있습니다. 


동남아를 오면 한국에서보다 싸게

Craft beer를 찾아마시는 게 취미입니다.


종일 실내에서 덥지 않게 출장일한 건 좋은데

Pub을 찾아 1km 정도 걸으니 땀이 흐릅니다.


핏사눌룩의 기온은 호치민과 비슷한데

습기 때문인지 금세 온몸이 축축해집니다.


구글지도로 pub을 찾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에어컨 나오고 맥주 종류 다양한) 

곳은 찾지 못한 채 궁여지책으로 한 군데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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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베트남 친구(20대 남성 두 명인데 구면인 한 명을 탄손넛 공항에서 만나자 지난 10월 한 번 만났을 뿐인데 먼저 인사를 했고 다른 한 명은 함께 출장) 2명이 핏사눌룩에 저와 서로 다른 비행기(한 명은 방콕에서 기차)로 와서 지금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열악한 조건의 펍에서 생맥주를 마시고있자니 호치민의 Pasteur Street Brewing Co.  Ibiero. Hof Craftbeer가 너무 그립습니다.

댓글 37
02.25 20:29  
시원한 맥주와 좋은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5 22:36  
맥주맛은 기대에 못 미치고(원하는 게 없음) 가격은 호치민보다 비싸니 돈 아까울 번했는데 호치민 젊은이들 만나서 마구 떠들고 나기 돈이 덜 아까웠습니다.
그러니 호치민병이 더 생기려 합니다.
싼다하라부지 02.25 20:34  
특정한 장소에서의 강렬한 인상과 나와 맞는 코드를  경험헸을때 그곳을 잊을수가 없지요

저도 금단 현상 때문에 국내에서 임시조치 중입니다 ㅋㅋㅋ

가성비가 아주 그냥 쉣더...여기까지할께요ㅋㅋㅋ
과사랑 작성자 02.25 22:37  
처음 온 태국 변방의 도시에서 다른 건 견딜만한데 원하는 맥주를 마실 수 없는 건 호치민병을 도지게 합니다.
페드리 02.25 22:29  
사진보니 호치민이 그립네요 ㅋㅋㅌ
과사랑 작성자 02.25 22:39  
맥주 좋아하시면 호치민에서 뵐 경우 한 잔 사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분만 25명이 넘었는데
과사랑 작성자 02.25 22:40  
위까지 입력하고 확인해 보니 25명인데 페드리님도 26번째로 입력해 놓겠습니다.
2026년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이가드 02.25 22:37  
마지막에 써 주신 곳이 이름이 길어서 그런데요. 맥주집 1곳을 써주신 건가요?
과사랑 작성자 02.25 22:41  
세 군데입니다.
점을 기준으로 하나씩인데 각각에 대한 소개글을 제가 늘려 놓았으니 하나씩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제이가드 02.25 23:58  
감사합니다.
2번째가 타오디엔에 있는 건가요?
과사랑 작성자 02.26 00:48  
그렇습니다.
타오디엔에 Pasteur Street Brewing Co.도 있습니다.
삼성헬퍼 02.25 22:37  
시원한 맥주가 좋아 보이네요 ^^
과사랑 작성자 02.25 22:42  
저는 craft beer를 좋아하는데 draft beer 두 가지만 있어서 기대미달입니다.ㅎㅎ
문디가시나 02.25 23:00  
시원한 맥주 드시면서 위안 삼아야조^^
과사랑 작성자 02.26 00:49  
위안삼기는 했는데 가격은 물론 맛도 호치민을 그리워하게 했습니다.
세븐 02.25 23:59  
그래도 더운날씨에 시원한 생맥주와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하셔서
즐거우셨을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6 00:51  
그나마도 없으면 남은 하루빈 출장에 낙이 없었을 겁니다.ㅎㅎ
꽃등심 02.26 05:03  
역시 베트남이 좋져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6 06:11  
공감합니다.
아힝행흥 02.26 05:19  
가게가 이쁘네용
과사랑 작성자 02.26 06:13  
인테리어가 유럽식 pub을 닮았습니다.
바티칸 02.26 07:56  
맥주가 시원하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6 10:07  
시윈한 건 좋은데 맛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인천공항 02.26 08:42  
어제 한잔했더니 맥주보니 울렁울렁하네요 ㅋㅋ
과사랑 작성자 02.26 10:10  
과음하셨군요.
저는 1100cc정도 마셔서 괜찮습니다.
맥날리아 02.26 09:07  
모닝 황제와  콩카페가  그립네여
과사랑 작성자 02.26 10:10  
모두 공감합니다.ㅎㅎ
그리운 호치민입니다.
키스 02.26 09:57  
좋은시간 되셔요 ^^
과사랑 작성자 02.26 10:11  
키스님 댓글을 마지막으로 2일차 출장을 나섭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리베라토 02.26 10:29  
뜨거운 호치민과 시원한 맥주 환상의 콜라보네요
과사랑 작성자 02.26 10:36  
호치민에서 craft beer마시는 건 호치민에서 누리는 큰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꿈꾸는아스널 02.26 11:34  
혼자 가고싶은 일인입니다. ㅋ
과사랑 작성자 02.26 14:23  
저도 혼여파입니다.ㅎㅎ
그레이브디거 02.26 12:53  
호치민의 그녀가 오라고 유혹하지않나요?
ㅎㅎㅎ
과사랑 작성자 02.26 14:24  
호치민에 저를 기다리는 그녀가 없습니다.
며칠 전에는 ㅈㄱ이 계속 이루어지지 않아서 건수도 하나 못만들었습니다.ㅠㅠ
하루 02.26 13:30  
맥주 한잔 하기 좋아 보이네요 ^^
공유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2.26 14:25  
분위기에 비해 맥주맛이 별로여서 1100cc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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