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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에 쩔어사는 폴라리스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해장을 하기위해…

뭘 먹을까 궁리를 하다가…

아주 예전에 좌클장교님이 올려주신 바쿠테가

생각나서…

마트에 가서 재료를 사왔네요..

일단 등갈비를 물에 담궈 피를 빼주고…

그리고 끓는 물에 10분정도 데쳐줍니다…

그리고 깨끗이 세척한 후…

다시 냄비에 담고..

양념을하고…

아… 설명하기 귀찮으니 영상을 참고하세요..

대충 한시간 정도 고아주면…


이렇게 바쿠테가 왼성됩니다…

저는 분명 해장국 대신 끓인건데….

왜 밥상에 술이 있는지 ㅋㅋ

일단 해장국이 아닌 안주가 되었으니…

늦은 아침부터 또 달려봅니다 ㅋㅋ

오늘은 불금….

술약속이 있는 불금이네요 ㅠㅠ

왜이리 금요일이 빨리돌아오는지….

이번주는 하루도 빠짐없이 술이네요 ㅠㅠ

이런 꽁과 함께 술을 마셔야 하는데…

모두들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