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지 2일이 지난 꽃등심입니다.

벌써 2일이나 지났네요 수염은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ㅠ

생각하면 힘드니까 지난 방벳 2일차 후기 빨리 시작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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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막힌다고 요상한거 해주고 있는 임지연 ㄲ이네요


그렇게 마지막 3ㅂㅂ을 아침에 7시에 마무리 하고 집에 안간다고 

하는 임지연ㄲ...  아무리 봐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네요ㅎㅎㅎ

(하루종일 같이 있겠다고 떼씀);;

겨우 달래서 8시 반쯤에 오빠 피곤해.. 자야 되니까 집에 가있어~~ 

일어나서 연락할게~~ 라고 하며 간신히 달래서 보냈네요ㅎㅎ

가면서 이따가 일어나서 꼭 연락 달라고 하는 착한 임지연ㄲ...

미안하다...오늘부터는 ㄲ친 보는 날이아ㅠㅠ

그렇게 임지연ㄲ을 보내고 만남의 안남 가서 앉아 있다 

바람의미소님을 뵜습니다ㅎㅎ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ㅋㅋㅋㅋ

잠깐 담소를 나누고 9시에 그랩타고 출발 하면서 황제를 예약했으나,

황제에 사람 겁나 많아서 10시 예약... 간신히 예약 성공했네요^^

도착해서 잠깐 기다려서 케어 받습니다ㅎㅎ역시나 시원하게 케어 

해주네요 아이들도 예쁘고 재밌고ㅋㅋ 역시 황제는 사랑입니다^^ 

끝나고 500불 환전하러 사이공스퀘어로 이동해서 환전 해봅니다^^

(요새 환율 너무 좋습니다ㅎㅎ)

이어서 점심약속이 있어 선라 1층 이자카야로 갔습니다~~

훌륭한 스테미너 안주(굴포함)에 세명이서 낮술 한잔 합니다ㅎㅎ

즐거운 자리를 마무리하고 2시쯤 ㄲ친 오라고 콜 했는데...;;;

꽁친이 잠 못잤다고 5시까지 잔다고 하네요?....내 아까운 시간ㅠㅠ

(넌 이제 오면 혼났다ㅋㅋ)

(타이거 먹으면서 막간을 이용해 찍은 선라 전경입니다ㅎㅎ)

분노에 맥주 한캔 더 하고 피곤함에 7시30분까지 푹 잠들었네요ㅋㅋ 

ㄲ친도 조금 더 자라고 하고 8시에 오라고 했어요ㅋㅋ

이래 저래 늦게 왔으니까 혼나야겠죠?ㅎㅎ

(벌써 그리운 장소입니다ㅠㅠ)

바로 숙소 올라가서 사랑의 맴매로 혼내줬습니다ㅋㅋㅋ

밤 12시에 약속있어서 ㄲ친과 여유있게 거사를 치르고 나와서 

푸미흥에 있는 한잔해로 갑니다ㅎㅎ 지인도 합석하고 또 술 ....ㅋ 

골뱅이무침....산더미에요 셋이서 먹을 엄두가 안날정도...

김치찌개도 시켰는데 전에는 좀 달달했었는데 이번에는 맛이 

괜찮았네요ㅋㅋ그리고 광양불고기도 시켰습니다...이건 비추에요;;

그렇게 한잔해에서 한잔하고 선라로 돌아옵니다 이어지는 전투! 

야경을 보면서 즐기는 전투는 역시 좋네요ㅎㅎㅎ 시원하게 발사 후

레드썬 해버렸네요ㅎㅎ..역시 격렬한 전투후에는 꿀잠이죠ㅋㅋㅋ 

이렇게 이날도 밤까지 3ㅂㅂ을 완료 했습니다ㅋㅋㅋ 

목표 달성률 100%입니다ㅋㅋ 인센티브 받아야 겠어요ㅋㅋㅋ

2일차는 잠 자느라 허비한 시간이 많아서 별 일이 없습니다ㅎㅎ

여기까지만 쓸게요ㅎㅎㅎ 근데 쓰다보니 여독이 훅 들어오네요ㅠㅠ 

2일이 지날때가 유독 심하네요ㅠㅅㅠ

아...그리고 사가미는 ㄲ친한테는 못썼어요...ㄲ친은 ㄴㅋ... 

사가미 쓰려면 빨리 뉴페 만들어야 겠어요ㅋㅋㅋ 

오늘은 선선하니 날씨가  좋네요ㅎㅎ 그래도 다들 감기 조심하셔요~~ 

곧 3일차로 돌아오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