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컨디션이 돌아오네요.

어젠 11시간 떡실신을 ㅋ

암튼 여꿈 숙소를 쓰시다 보면 본의 아니게 잔잔한 사고가 생깁니다.

침대가 내려 앉는다던지 

( 실제 경험... 전투 도중 내려앉은... 아... 저 때문이 아닙니다. 피로파괴 현상임 ㅋ)

화장실 문이 안에서 잠궈져서 탈출 불가 상황에 놓인다던지 

( 언제고 한번 글에서 본적이 있음 ㅋㅋ )

등등 여러 자잔한 사건이 생깁니다.

이건 해외 나가면 어디서나 생기는 해프닝이지요. 

다만 그 대처 능력이 중요한데  여꿈의 경우 그 반응이 5g 입니다.

괜히 한국사람 빠른게 아님.  거기다 직원들도 교육이 잘되어 있어서 덩달아 빠름.

아래 샤워 호스..

네.. 본인이 사고 침.  미끌어져서 떨궜는데 저리 박살을 ...

어머나 어쩌지 ? 낼 ㄲ 바꾸면 샤워 없이 해야 하나.. 

이런 상념을 1분...

그리고 스텝에게 사진 보내니 20분만에 교체가 진행되었다는 썰입니다 푸헐~

결론~  샤워하면서 딴짓 하지 맙시... 아니

여꿈 숙소의 장점을 잘 알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