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최초 냄새꽁을 만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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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벳 최초 냄새꽁을 만나긴 했는데..

맥주는카스 33 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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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없이 어제 자정에 무이네 도착해서 돌발상황 없이

여행 잘즐기고 호치민 와서 오늘 저녁 ㄱㄹ도 1순번이고

꽁 운도 운빨 받으려나 했는데 11회 방벳 사상 최초로

냄새꽁을 만났네요.. 엄청 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소중이에 얼굴 갖다대자마자 화들짝 할정도로는 ㅋㅋ


그 하X보님 썰이셨던가요 냄새꽁썰 글보다가 진짜

글만 읽어도 토나올정도 였는데 냄새 살짝 나자마자

순간 하X보님 글이 생각나서 급 꼬무룩 해지더군요;;

그거말고 다른 돌발상황도 발생했는데 진짜 그동안

못만났던 계열의 꽁이라 썰풀라면 길게 써야되는데


회원님들이 궁금하시면 글솜씨 한번 발휘해보고

관심없으시면 저만의 추억(?)으로 묻고 가겠습니다 ㅋ

이건 뭐 호상도 내상도 아니고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

댓글 33
인천공항 12.27 10:05  
아이고.... 냄새 ㄲ 을 만나셨네 ㅠㅠ
어찌보면 내상인거죠 ;;;
잊으시고 새로운 ㄲ과 즐 지내세요 ^^
디또이 12.27 10:15  
아하..이건 내상이라고해야될지..아~난감하네요...새로운 ㄲ을찾고 즐거운시간 다시보내셔야죠~
상팡이 12.27 10:19  
전 냄새나면 바로 퇴각합니다ㅜㅜ
꿀벌 12.27 10:22  
냄새는 쉽지 않더라고욥...

저도 진행할지 고민될거 같습니다...ㅠㅠ

어떤 돌발상황인지 궁금하네요...
하앍당나귀 12.27 10:24  
전 일부러 ㄱㄹ에서 친근감(?)을 위장한 스킨쉽으로 냄새를 맡습니다ㅋㅋㅋ 아무리 향수를 뿌렸다 해도 특유의 보징어 냄새는 없앨 수 없기 때문에 바로 쫓아내버립니다ㅎㅎ 간혹 숙소에 데리고 와서 전투를 펼치다가 냉 으로 인한 냄새는 온갖 야한 상상으로 집중모드로 인해 ㅂㅅ를 하고 난뒤 꼬무룩 해지니 ㅅ으로 하고 몸이 않좋으니 집으로 돌려보내곤 합니다ㅎㅎ
처음처럼 12.27 10:24  
ㅋ  전 퍼뜩  정자세로만  끝냅니다 얼굴을 최대한 낮춰서요 ㅋ 자꾸상상하면  꼬무룩됩니다 ㅋ  하  피하고싶네요
오늘도화이팅입니다
땀바이 12.27 10:28  
헉,...징어는 참 싫습니다ㅠ
얼른 썰 풀어주시죠,.
꾸역꾸역가는 12.27 10:29  
궁금합니다. 어떻게 버티셨는지 상세한 이야기를 풀어주세요
지킬 12.27 10:33  
썰 좀 풀어주세요^^
여꿈낚시꾼 12.27 10:35  
... ㅂㅈㅇ는 진짜.... ..답없죠...
베스트드라이버 12.27 10:36  
글솜씨 좀 발휘해주십쇼~^^
민이민이 12.27 10:37  
아 ㄴㅅ꽁은 못참죠. ㅜㅜ
썰이 궁금합니다. ^^ 글솜씨 보여주지면 안될까요?
삼성헬퍼 12.27 10:44  
악 ㅜㅜ ㅂㅈㅇ 어렵지요 빨리 썰풀어주세요 ^^
이상형 12.27 10:53  
아직 ㄴㅅ꽁은 안만나봤네요ㅠ
시바시 12.27 11:34  
ㄴㅅ 꽁들은 코가 없는건지.... 치장할 돈으로 병원이나 좀 가지... 병원가면 대부분 해결 되는데... 쯪
과사랑 12.27 11:37  
궁금하니 썰 풀어주시기를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냥저냥 12.27 11:51  
길게 자세하게 부탁합니다
하리보 12.27 12:09  
저와 같은 상황을 겪으셨네요ㅠㅠ
이런 상황 이후 샤워할 때마다 진짜 샤워하나 안하나 보는 습관이ㅜ

처음 겪으셨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싶으셨을건데요. 잘 대처하셨길 바랍니다
후니훈 12.27 12:36  
냄새.. 괴롭죠 ㅠㅠ
하늘까지 12.27 12:57  
냄새.....
정말 급 꼬무룩.......쩝...
추가 후기 기대합니다.....^^
반달곰 12.27 13:04  
아주 길고 상세하게 부탁드립니다
진아 12.27 13:17  
위아래 둘다 똥퍼꽁을 만난 제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은 그냥 보내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호치민탕롱 12.27 13:37  
저도 냄새에 민감한데....  참 어려워요 ㅠㅠ
하루 12.27 13:38  
컨디션 때문에 나는 경우도 있어요 ^^
바티칸 12.27 14:14  
냄세 정말 힘들죠.ㅡㅡ
동태탕44 12.27 15:00  
힘든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입니다. ㅠ
페드리 12.27 15:03  
저는 기본적으로 비염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혹시몰라 아래쪽 애무할때는 아예 코로 숨 안쉽니다 ㅋㅋ
호치민궁금요 12.27 15:55  
진짜.. 심각한 ㄲ들은 뭐 사실 정자세도 올라오긴 하던데요..ㅋㅋㅋ
세븐 12.27 16:24  
보징어냄새는 진짜 감당할수가
없지요ㅠㅠ
첨처럼 12.27 16:26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호치민킴반장 12.27 16:34  
으윽 최악입니다ㅠ 그래도 후기는 궁금하네요
덤벨이 12.27 16:44  
다행히 냄새꽁은 만나본적이 없네요
궁상 12.27 18:09  
예전에 술을 질펀하게 먹고 냄새ㄲ이랑 한적있는데 제물건을 넣고 뺄때마다 냄새가 퍼지는게 술이 확깨더군요... 하고 난다음에 씻었는데도 제 것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