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벳에서 가봉의 역할에 충실했는가 봅니다. 

원래 최근 방벳이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봉으로 달랏과 나트랑

8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호치민, 빈즈엉, 껀터, 롱슈엔 

그 중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가봉

그리고 원래는 한달 뒤인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호치민, 빈즈엉, 껀터, 롱슈엔, 락자 일정으로 발권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던 중 어제 갑자기 9월 21일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이 싸다는 정보를 주면서 갔다오라네요.

안간다고 말했는데 그냥 가랍니다. 

그래서 하노이로 12일동안 가는 것으로 고민하다가 바로 티켓 검색을 하니 아시아나가 싸게 나와있어서 9월 21일부터 10월 2일 일정으로 하노이 왕복 티켓을 발권했네요.

원래 하노이는 11월에 계획했었는데 21일에 출발하게 되면서 갑자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11월에 만날 ㄲㄱㅇ들에게 연락하면서 일정을 조율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