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어보는 지나간 여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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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5
베트남에서 연애를 길게는 못했던거 같아요
첫 여친은 코로나 때문에 길어졌던거지 그기간 빼면 몇개월 정도고
두번째 여친도 역시나 그렇게 길지는 않았고 결정적으로 한국비자가 있어서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게 귀찮기도 했는데 마침 핑계를 찾았었고
세번째 여친은 뭐 만날때부터 길게 만날 생각은 없었던거 같고
그런데 이 세번째 여친이 밤에 저랑 너무 잘 맞았어요.
그 뭐랄까 구멍하고 소중이하고 와꾸가 잘 맞는다고 해야할까...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저녁 비행기 였는데 그날 아침부터 총7번을 했었네요.제가 그렇게 빨리 하는것도 아닌데 그날 스테미너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ㅎㅎ 여친은 거의 죽으려고 했고 저도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기절 했었네요
그녀는 스폰녀였고 제가 여친이 없는 기간에 항상 마지막을 함께 해줬던 엠이였는데 몸매가 넘사라서 보고 즐기는 맛은 최고였어요.
결정적으로 남자의 니즈를 너무 잘 알아서 달아오르게 하는건 선수였는데 진짜 별짓을 다 했었던 사이였네요.
동영상 캡처한거라 화질이 안좋네요^^;;
그리고 현재의 여친
그녀의 직업은 클럽MD구요.
그런데 우리가 만난 이후로 클럽에 나가질 않아요;;
평소에도 부킹만 해주고 팀원들에게 넘기거나 하고
진짜 친한 손님들이나 친구들이 부킹할때만 나갔었지만 지금은 나가질 않아서 맨날 boss하고 싸운다고 ㅋㅋㅋ
우리가 만났던게 loco club에서 그녀가 먼저 호감표시를 해서였고 이제 6개월 됐네요. 제가 이친구를 좋아하는게 옷을 진짜 잘 입어서 거든요.한번도 촌스럽게 옷을 입는걸 못봤어요.
옷을 잘 입으니까 옷 골라주는 재미도 있구요.
제가 여친 옷 골라주는걸 좋아해서 잘 어울릴거 같은데 생각하고 사다주면 찰떡같이 어울리게 코디해서 입으니까 너무 사랑스럽다는^^
그리고 다른 인연들도 있었지만 여친은 딱 네명이였고 + 세컨
만약에 지금 여친과 헤어진다면 다시는 베트남 여자는 만나지 않을거라고 다짐하고 있구요 ㅎㅎ 다짐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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