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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아침부터 왜이리 바쁠까요? ㅡㅡ


밑반찬이 없어서 간단하게 메루치볶음을 만들고….

금요일날 지인이 낚시해서 잡아온 문어를..

손질까지 해서 선물했네요…

그냥 물에다 냅다 데쳐서..

먹을만큼만 투받하게 썰어서..


참기름과 비엣남에서 구매해온 새우소금으로

양념을 하고…


조카놈이 일본에서 사다준 술 중..

어떤술을 마실지 고민중입니다..

남은 문어는 점심에 문어죽을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ㅎㅎ

오늘의 서비스는 약간의 수위가 있으므로…

후

방

주

의

하세요 ㅎㅎ




























아마도 서비스 사진때문에..

문어는 잊혀졌겠죠? ㅎㅎ

저 바나나는 어떤 용도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