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행 비행기타려고 아침부터 너무서둘렀네요..11시반 비행기 캄보디아1스탑 1시간경유 이놈의 습관이 뭔지 3시간전 공항도착이라는 강박에 ..6시에 일어나서 씻고 8시픽업예약해둔차를 7시반부터 기다립니다..

로비직원한테 전화시켜 기사한테 일찍오랬지만 이나라사람들..게으릅니다..

8시딱되서 오네요..8시반 공항도착후 카운터에가보니 아직 오픈을 안했네요ㅡㅡ

9시에오라네요..









제가가본 공항중 제일작은것 같습니다..국내공항포함..어찌어찌 발권하고

여행전 최대 난제였던 캄보디아 원스탑 비자문제 물어봤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야되냐? 그렇다

캄보디아비자가 필요하냐? 아니다

속쉬원한 답변이엿습니다..

출국수속하는데 5분정도 걸린거같네요..

호치민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크로스백에 라이터가 네개나있었네요 3개뺏기고..ㅠㅠ

근데 다른더플백에 생수500미리 하나들어있었는데 이건 아무말도안하네요ㅡㅡ

들어와서 라운지 쉬며 간단히 요기하는데 아침부터 헤비한 음식들만 먹고있네요

피자,꼬치구이,만두,햄버거..

아뿔싸..여기 공항내에 흡연실이 없답니다...왓타이공항 흡연실 없답니다..애니웨이..ㅠㅠ

밥먹고 두시간 남았는데 다시 재출국할까요..아..우리나라 아니라서 안되려나..

다른데선 되었던것같기도한데..

미국 국내선이였나..

오래되서 헷갈리네요..

암튼 몇시간이면 호치민입니다..

왓타이 공항내 흡연실 없습니다...

알아두세요..ㅠㅠ






참고로..저는 방벳시엔 여꿈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죄송합니다..ㅎㅎ

그만큼 바쁘게 움직여서ㅠㅠ

핑계고 현실을즐겨야죠..

나트랑쯤에서 글한번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