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까지 D-5
인천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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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4
처음 방벳! 그것도 혼자 제대로 즐기다올렵니다
5일남았네요
10일 있을예정인데
오전 황제,불건마 저녁에 조각이든 혼자든 계속 ㅎㄱㄹ 또는 ㄹㅋ로 즐길계획입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중갸중간 심심하면 어쩌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검색하다
미프,헬로톡 통해서 여자들한테 말걸고 채팅하고
(외모위주로 200명넘게 하트날린거같애요ㅋ)
그중에 ㄱㅊ가 안설꺼같은외모, 업소녀, 타지역 다 거르고
10 명정도 연락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느낀 애네들특징이
처음에는 친절하다 조금더 연락하면 자기들이 갑의 입장인거마냥 말하더군요
처음에는 번역의 잘못인줄알았는데 이게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전 착한여자좋아하지 이런거 절대못봅니다
그래서 제 SNS랑 카톡 다 까서 (여기에 저의 삶이 사진으로 있다보니)
내가 너 만날정도로 못나거나 부족하지않다 라는걸 살짝 어필하고났더니
태도가 점점 바뀌면서 요즘 거의 영상통화 한번씩은 걸면서 인사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것도 쏠쏠한 재미였느데 몇일지나니 한두명도 아니고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나이도 들어서 서로 헷갈리기도하고;;
이제 전화를 잘 안받으니 다른여자생겼냐느니 호치민 안오게됬냐느니 이러더군요ㅋㅋㄱ 그러게 처음부터 착한게 대했으면 나도 정성을 다하지 이것들아
어찌되었든 하루에 한명씩 만날약속을 잡은 상태이고
봐서 중간에 괜찮은애 잡히면 그애랑 남은 일정동안 즐기다가 9월정모가고 귀국할려고요ㅋ
문제는 언어인데.. 이게참 걱정이네요
어찌되었든 그동안 여꿈통해 많은 정보얻게됐고 숙소도 잘잡아주셨고
이제는 가기만 하면되겠네요
빨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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