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보랑 해보신적 있으세요? 구별법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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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5
방벳 다니다 보면 가끔 “혹시 레이디보이 아닐까?” 싶은 순간이 있죠.
저도 몇 번 경험하다 보니, 제 나름대로 눈치채는 방법들이 생겨서 공유해봅니다. 베트남, 태국, 필리핀등, 어디서든 비슷하게 적용되는 것 같아요.
물론 100% 맞는 건 아니고, 그냥 제가 겪으면서 느낀 개인적인 팁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첫번째) 직접적으로 물어보기
제일 확실한 건 그냥 직접 물어보는 겁니다. 근데 이게 또 쉽지가 않은 게, 본인들 입장에서는 남자에게 선택받아야 하니까 대답을 잘 안 해주고
바 안으로 끌고갈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목소리 들어보기
화장을 잘하면 남자도 충분히 예뻐 보여서 외모만 보고는 잘 모를 때가 많아요. (영상봐보세요) 그런데 대화를 하다 보면 미묘하게 티가 납니다.
성대 차이 때문인지 얇으면서도 쉰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목소리에서 눈치를 챈 적이 많았습니다. 이 경우도 ㄹㅂ중에 여자목소리 내는애들이 대다수 바로 들어오게끔 하기 위해서, 애기를 하고, 다른 애들은 웃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 손, 발 크기 비교
손이랑 발은 쉽게 속일 수 없는 부분이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확실히 크니까, 제 손이랑 비교해 보면 거의 티가 났습니다. 몇 번 그렇게 확인했는데, 확실히 맞아떨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네번째) 골격, 가슴 성형 보기
어깨나 쇄골, 골반 라인 같은 데서도 차이가 보입니다.
특히 가까이 앉아 있을 때나 얇은 옷 입었을 때는 은근히 구별이 되더라고요. 몸매가 날씬하다고 다 여자 같은 건 아니란 걸 여러 번 느꼈습니다.
아래를 ㅋㅌ 한애들도 있고, 안한애들은 의상을 보면 티가 납니다.
파인 옷을 입었을 때, ㅅㄱ 모양이 살짝 부자연스럽거나,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근데 요즘은 워낙 성형이 흔하다 보니, 이걸로만 단정 짓기는 힘들더라고요ㅜ 말랑말랑한 애들도 많다보니
다섯번째) ㄹㅂ인지 판단 이후
ㄹㅂ인지 모르고 들어가셨다가 애기하다보니 ㄹㅂ갔다 판단이 드시면 속안좋다고 하고, 잘로 받고 조용히 나오는거도 방법입니다.
괜히 남자 아니냐? 사기치는거 아니냐? 이랬다가 그 근처 ㄹㅂ들 다 모이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고릴라 형님같은 ㄹㅂ오는 경우 봤습니다.
ㄹㅂ여도 마음은 여자의 마음이니 괜히 안다치게 하고 나오는게
좋습니다ㅜ
결론 : 술 많이 안마시고 맨정신으로 돌아다니기^^
결국 위에서 말한 다섯 가지도 중요하며, 맨정신에 돌아다니는거도 중요하는거 같습니다.
방벳 경험담입니다.
ㅈㄱ으로 ㄱㄹㅇㅋ에서 만나 ㄲ 넘어오는, 남은시간 ㄹㅌㄷ 한번 구경 해보고 싶다 하셔서 조각원들과 같이 돌았습니다. 그날 ㄱㄹㅇㅋ는 그렇게 재미는 없고 하다보니 ㄹㅌㄷ 가자는 애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ㅈㄱ 한분이 술을 많이 드시고 나왔다는거고ㅜ
잠시 ㄲ들과 LD 협상 애기하는 순간 ㅈㄱ 한분은
ㄹㅂ와 함께 바에 들어가셔서 놀고 계시더라구요.
멀리서 봐도 ㄹㅂ인데ㅜ 술이 만취되니 키 크고 날씬한 여자로 보이신가보더라구요. ㄹㅂ가 LD 사주자 말자 키스 해주니ㅋㅋ
좋아하시는거 보고ㅜ 불안한데 했습니다.
옆에 앉아서 물어보니 ㄹㅂ들 바였고, 도저히 전 아닌거 같아서 나가자 했지만, ㄹㅂ의 과감한 스킨쉽에 빠져나오지 못하시고 저보고 가라고 하셔서 결국 저만 빠져나온 기억이 있습니다ㅜ
그 분 옆 파트너, 팬티 안쪽으로 말아서 넣어도
원피스 앞으로 도톰하고 큰 몽둥이가 보이는데ㅜㅜ
술 확 깨더라구요

ㄹㅌㄷ이든 ㅍㅅㅌㄹ든 멀리서 휙 보시고 가까이 가서 꼭
ㄹㅂ가 있는지 보시고 들어가셔서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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