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안냄 기대했던것 보단 ㅎㅎ 저만 그런건지 ㅎ
머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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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3
cnn맛집으로 선정이 됐고 하도 유명하다고 하길래 호기심 가득으로
아는 지인과 꾸안냄으로 향하였습니다
식당입구 와 대기줄이 장난 아니더군요 얼마나 맛있길래 기대를 했었죠
드디어 대기줄이 끝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매뉴를 시켰습니다
개살튀김 비슷한거 하고 동그랑땡하고 대패삽겹 비슷한게 나오더라고요
채소는 역시나 생선 비린내 나는이상한 냄새 ㅠㅠ 못먹겠더라고요
솔직히 맛은 그냥 동네 김밥나라 튀김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전 이게뭐야
이런맛에 대기줄이 이렇게 길수가 있나 그냥 평범한데 ㅎㅎㅎ 이런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내가 베트남 음식에 전혀 적응을 못하고 나와 안맞아서 그런거겠죠 ㅎ
전 한솔식당 동태탕이 정말 죽여줬거든요 ㅎㅎ
다음 방벳때 1순위 식당으로 무조건 갈거거든요
전 방벳을 4번정도 했는데 아직도 벳남음식은 적응이 안됩니다 ㅎㅎ
특유에 냄새 이상한 채소들 ㅎㅎ 언제쯤 쌀국수도 후르륵 쫩쫩 먹을날이 올런지 ㅎㅎ
전 포퀸에서 쌀국수도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ㅎㅎ
벳남 유흥은 적응을 금방했는데 왜 음식이 적응이 안될가요
회원님들은 이미 벳남음식에 다 적응하셧겠죠 ?
전 벳남 갓때마다 아직은 한식위주로 먹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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