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방벳 후기 1
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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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3
3박 4일동안 눈감았다가 뜬 꿈이야기입니다.
반말체로 작성하니 불편하신분들과 사진 찍는거 안좋아해서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9월 5일 금요일 19시25분 아나항공을
타기 위해 3시에 퇴근을 하고 공항으로 출발
셀프체크인과 셀프드랍백을 하고 먼저 온 동생을 찾아 마티나 라운지로 간다
간단히 저녁을 먹고 탑승 분명 정시출발이였는데 30분동안 서있는다
이러면 지연이랑 머가 다르냐고.....
도착예정시간인 22시45분을 넘어 23시 15분 쯤 도착
패트 안함 큰일 날 입국심사를 마치고 캐리어를 찾으니 23시 50분
빨리 파타야 가야하는데 놀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담배하나 피고 그랩불러서 선라도착하니 12시 30분
바로 키스님께 파타야 예약을 부탁한다
1시에 드디어 파타야 도착 불이 다 꺼져있다....
어디로 들어가는거지 안에는 시끄러운데 입구는
셔터가 내려가 있고 카톡으로 키스님께 sos를 보낸다
입구 사진을 찍어서 키스님께 보내고나니
옆에 주차장에 직원들이 보인다. ㅎㅎㅎ
여기가 입구구나(밤 늦게 가시는 분들 입구
오른쪽 주차장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동글동글한 매니저가 인사를 하고 룸으로 들어간다
오늘 토요일이라 애들이 바쁘단다
조금만 시간을 달란다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니 한 20분후 한명 보여준다
애들 바쁘단다 근데 괜춘하다
ㅇㄲ는 포기하라고 했는데 나쁘지 않다
근데 한명만 보고 초이스 하기에는 먼가 허전하다
그냥 패스하고 매니저한데 5명 모아서
한번에 들어오라고 한다
알겠다고 하더니 안 온다 계속 5분만 기다리란다
시간은 2시가 넘어가고 5분 후에도
안 들어오면 간다고 했다
그랬더니 3분 후에 6명 들어온다
한명 괜찮고 나머지는 처참하다.
첨에 들어온 애 어디갔냐 했더니 다른 방 들어갔단다 하......
(여러분 맘에 들었으면 초이스 하세여 기다리다 새됩니다.)
동생과 서로 1명 눈치보고 있다.
좀 있다가 2명 더 들어온다
여기서도 한명 괜찮다 난 1번 동생은 7번 초이스
매니저 나가자마자 동생 파트너 텐션 미쳤다
바로 동생 무릎 위에서 ㅅㅇ소리를 내고
솔직히 로컬은 첨이라 어찌 놀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본다
여기 어떻게 놀아야하냐고
그랬더니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본다
친구가 소개해 줬다고 하니
벗고 놀면 된단다 ㅋㅋㅋ 바로 OK하니
그 자리에서 술술 벗는다
ㅇㅌ상태로 마이하나 걸치고 있다
걸치나 마나한거 다 보이는데
그러곤 내 무릎 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자연스럽게 ㄷㄱ로 손가락이 들어가고
그렇게 놀다보니 3시30분 애들이 퇴근해야 한단다.....우리 얼마 놀지 못했는데ㅠㅠ
그사이 열심히 파트너 꼬셔서
일요일에 밖에서 보기로 약속했다
여꿈할인 20%할인 감사합니다.
계산하고 나와서 그랩부르려고 하니
웨이터 중 하나가 자기가 데려다 준단다
그랩비용만 달라고 해서 콜하고
숙소에 와서 기절했다


꿀벌
호갱
꽃등심
그느드르
무온지



옥수수
유하

재지니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