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불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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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불금입니다

과사랑 18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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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제가 갑이고 기관장이 을인

프로젝트 마치고 정모가려했는데

못 가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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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휴가가 남아서 차차

방벳 기회를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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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될 일인줄 알았던 프로젝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기관장이 회식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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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쏟아부은 노력의 보상을 받으면

기분이 좋은데 그게 어려운 일일수록

성취감이 커짐을 실감하면서

즐거운 불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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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싱글라이더 09.12 19:53  
즐거운 금욜 보내세요.~~
과사랑 작성자 09.13 04:58  
오래간만에 쪼금 과음을 하고
집에서 푹 쓰러졌다가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싱글라이더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꽃등심 09.12 20:29  
고기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과사랑 작성자 09.13 05:02  
제가 쇠고기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씩은 구워먹으면 술이 땡깁니다.
어제도 덕분에 평소보다 좀 더 마셨습니다.ㅋㅋ
쿨곰 09.12 20:45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
과사랑 작성자 09.13 05:02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벌 09.12 21:14  
고기 맛나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과사랑 작성자 09.13 05:04  
고기 중에 가장 맛있는 고기는
남이 사 주는 고기를 (1)
자신이 굽고 싶은대로 구워가면서 (2)
맛있는 술과 함께 먹는 것인데 (3)
(1)은 충족되고, (2)는 반만 충족되고
(3)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옥수수 09.12 21:17  
워매.. 꼬기... 너무 맛나겠네요
과사랑 작성자 09.13 05:05  
약 2주 후에 저를 베테랑이나
더조선에 데려가 주시면
제가 사겠습니다.
바티칸 09.12 21:46  
와~ 맛나보이네요.
과사랑 작성자 09.13 05:06  
두 칸 위 꿀벌님 글에 대한 댓글을 참고로 해 주십시오.
세븐 09.12 23:38  
아주 맛나게 드셨을거 같습니다!!
과사랑 작성자 09.13 05:06  
사실은 제가 더 낮은 위치에 있지만
갑이라고 자부하며 을이 사는 음식을 먹으니
약간 폼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키스 09.13 01:23  
행복한 밤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09.13 05:07  
배불러서 뻗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 글 올리고
카페를 둘러보는 중입니다.
하루 09.13 12:45  
즐거운 불금 보내셨네요 ^^
과사랑 작성자 09.13 13:14  
쪼끔 과음을 했지만
상관에게 갑질하는 건
항상 즐겁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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