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오늘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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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오늘같은 날

사우 14 241 1


눈 오는 날 수원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노트북 켜놓고 이런저런 생각… 분위기는 딱 영화 한 장면 같네요.

하얀 눈 내리면 괜히 마음도 느슨해지고, 사람 생각도 더 나고 그러죠.

ㄲㄱㅇ 얘기한 네잎클로버 팔찌 40만 원이면… 솔직히 강 거절 잘하셨어요.

선물은 마음이지 가격이 아니고, 그 정도 금액을 “사달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선을 넘은 겁니다.

특히 아직 애매한 관계라면 더더욱요.

다른 ㄲㄱㅇ 섭외(?) 중이란 말에서

그래도 본인은 아직 관계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느낌이 나서 그건 좋네요.

한 사람 때문에 감정·지갑 다 흔들리는 상황은 피해야죠.

다만 오늘은 집에서

위스키 + 맥주 혼합은 조금 걱정됩니다 ????

댓글 14
거실러스코프 01.11 00:01  
골빈 ㄲ들 많으니 조심하옵소서 ㅎㅎ
폼생폼사 01.11 00:34  
ㄲ들이 김치화 되어 가네요 ㅠㅠ
키스 01.11 01:14  
아무렇지않게 사달라고 하는게 좀 어이가 없네요;;;
여여나다 01.11 09:38  
그들의 돈에 대한 개념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삼성헬퍼 01.11 10:09  
한달치월급 넘는걸 막 사달래네요 ㅜ 에휴 ㅋㅋ
꿀벌 01.11 10:12  
저였더라도 거절할거 같네요...!!

작은 금액이 아닌데...

일번필사마 01.11 10:59  
아무사이도 아닌데 40만원ㅎㅎ
어이 없었겠네요 ㅠ
블루베리 01.11 11:31  
네잎클로버 팔찌면 반클리프 인가요
페드리 01.11 11:34  
헐 40은 너무 비쌉니다 ㅜㅜ
하루 01.11 13:00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불꽃남자77 01.11 15:14  
참ㅠㅠ돈으로생각하는현실ㅠㅠ
과사랑 01.11 19:14  
일반인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선물을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달라는 건 그냥 찔러보는 것일 텐데 자신을 멀리하게 하는 습관이 잘못 들었습니다.
세븐 01.12 01:04  
뭔가 바라는 꽁들은 가까이 안하시길요.
놀자비 01.12 16:43  
ㅋㅋ 지월급을 주라고하다니!!! ㄴㅍ찾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