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숙소 거울을...
피린이01
19
168
0
25.09.12
호치민 재방 시간이 언제오나 언제오나 그러고 있었는데
오늘이 네번째 호치민 방문이며 2일차로 접어드는 중이네요
여태 ㄷㅅㄹ만 보다 이번 방벳때 뉴페를 소개로 보기로하고 준비했으나 틀어져서 급하게 ㄷㅅㄹ꽁연락 이틀 보기로 약속
항상 까임 없이 바로 콜 외치는 그녀
랜드마크 하오디라오에서 저녁을
저와 ㄷㅅㄹ꽁 친구와 그의 꽁 네명이서 게임하며 한잔더
숙소에 왔을때 과연 이거울을 사용할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일부러 꽁과의 약속장소로 가기전 커텐을 걷어놓고 갔었는데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방에 거울을 확인하더니 닫는그녀...
그렇게 많이 봤것만 아직 부끄러움이 있나하고 포기
그런데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거울의 커틀이 열려있는것을 확인 ㅎㅎ
모르는척 즐탐시작 중간에 나보고 거울 잘보이냐고 묻길래
이자세로는 안보인다하니 내 시선에서 거울 잘볼수있게 자세까지 바꿔주고 보통 동굴탐험 잘 못하게 하는데
이날은 쿨하게 허락하는 그녀 거울을 제대로 활용한거 같아 굉장히 뿌듯하게 잘마무리 했네요
확실히 시각적 효과가 크네요 ㅎㅎ


쿨곰



옥수수
베스트드라이버
호갱
새롬
킴이나나

인애초로

서언
과사랑
신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