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에 입성한 다음날인 9월 2일은 베트남의 국경일입니다. 

잘로의 여러 ㄲㄱㅇ가 하노이의 바딘광장에 가보라는 메세지가 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호치민. 선라이즈 28층.

지난 29일 처음 만나서 전투를 벌였던 ㄲㄱㅇ가 적극적입니다.

일단 소극적인 ㄲㄱㅇ보다는 적극적인 ㄲㄱㅇ에게 선라이즈에 오라고했더니 택시를 불러주면 온다네요.

그렇게 연락한 후 옷치장이 끝난 ㄲㄱㅇ가 있는 곳으로 그랍택시를 예약한 후 ㄲㄱㅇ에게 보내줍니다.

거리가 좀 있는 곳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ㄲㄱㅇ가 도착한 시간에 1층으로 내려가서 앉아있는 ㄲㄱㅇ를 데리고 28층으로 올라옵니다.

그래도 그 전에 한번 만나서 전투를 해서그런지 ㄲㄱㅇ가 살갑게 다가오네요.

일단 거실에 같이 앉아 대화의 시간과 더불어 스킨십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런데 이 ㄲㄱㅇ가 한달전 ㄱㅅ을 인공적으로 확장했다네요.

조심스럽게 ㄱㅅ을 만져주는데 별 느낌이 없습니다. 역시 자연산이 최곱니다.

그리고 ㄲㄱㅇ가 걸치고온 옷을 옷장에걸고 두툼한 바지도 벗겨서 편한 반바지로 입게합니다.

순간 ㅅㅈㅇ에서 반응이 오네요.

바로 첫 전투에 임하는데 피곤한 몸, 약을 복용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라서 길게 가지못하고 바로 종료의 발사를 하게됩니다.

전투를 마친 후에는 거실에서 유투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함께 있는데 요즘 베트남에서 티아라의 cry cry 노래가 꽤 많이 들려오네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티아라의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그러면서 ㄲㄱㅇ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티아라 노래에다가 베트남 가요를 여러 곡 부르는데 실력이 괜찮네요.

그런 사이에 배가 고파오네요.

밖에는 주르륵 주르륵 비가 내립니다.

그랍푸드로 음식을 시키기로한 후 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다음 전투를 위해 약을 한알 복용을 합니다.

불꽃놀이는 9시 이후에 있을 것이라서 거실에서 불꽃놀이를 보면서 전투를 해보자고도 했더니 좋다네요.

일단 몸이 피곤하여 같이 침대에 누웠다가 아늑한 시간을 위해 각자의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열려있던 거울의 커튼을 부담스럽다면서 닫네요.

그렇게 한시간여의 휴식을 각자 보낸 후 천천히 일어나서 ㄲㄱㅇ가 누워있는 방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2차 전투의 시간.

이번에는 약을 복용해서 그런지 ㅅㅈㅇ의 전투력이 많이 올라가네요.

ㄲㄱㅇ의 ㄷㄱ에 입성한 ㅅㅈㅇ가 ㄲㄱㅇ의 ㅅㅇㅅㄹ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봅니다.

그런데 1차 전투에서 발사한 영향인지 발사자체가 되질 않네요.

더이상 전투의지가 없는 ㅅㅈㅇ를 정성을 다해 씻겨주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이 ㄲㄱㅇ는 집에서 가끔 자위도구를 이용해서 본인의 욕구를 해소한다고도 말해주네요.

그러면서 가끔 19금 동영상을 본다고 합니다.

이어지는 3차 전투 이야기는 오후에 작성해야할 듯 합니다.

지금 서울에서 몇일전에 유학온 ㄲㄱㅇ와의 점심약속이 있어서 준비하고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