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방벳 일일 코코는 국룰이죠 ㅎㅎ 매일 갔습니다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댄서가 안보이더라고요 ㅠ

3일째 되던날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코코댄서 안보입니다

파스퇴 ㄹ 에서 새벾까지 재미나게 놀고 

시간이 남아서 다시 코코로 갔죠 헐 내가 좋아하는 최애 댄서가

사복을 입고 자리에 앉아서  핸폰만 보고 있더라고요 

와 대박이다 근데 사실 시끄럽고 사복차림으로 있으니깐

댄서로 볼때랑 느낌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쉽사리 말걸기가 어려운느낌 올3월에 이댄서한테만 120만동 팁을 뿌렸거든요 ㅎㅎ

번역기를 미리 키고 용기내서 그댄서한테 다가갔죠 

헬로헬로 하면서 번역기 보여주고 반갑다 나 생각나냐 

들이미니 와 그냥 쌩한느낌 고개만 까딱 그리고 바로 핸드폰 보더라고요 와 순간 욜라 챙피했습니다 제 생각은 내가 팁도 많이 뿌렸고

나를 보면 와 반가워요 웃음지어줄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요

그담번역기로 당신 춤을 보고 싶은데 내일은 코코 나오냐?

핸폰들이미니 고개만 까딱 바로 핸폰보더라고요 ㅎㅎ

와 좀 쪽팔렸습니다 내가 팁뿌릴때 환하게 미소짖고 손하트 날리고 나와 같이 사진 찍던 그모습은 아예 1프로도 없더라고요 ㅎㅎ

역시나 외국인이고 말도 안통하고 걍손님이고 자기네들 목적도

심리를 이용해 팁을 받아내고 그기간만 손님과 소통할 뿐이지

그외 목적으론 자기들도 다알고 있겠다는 생각이 ㅎㅎ

그래도 그댄서가 다음날 바로 출근하고 그댄서를 볼수있었네요 ㅎㅎ 캬 역시 예쁘고 멋지더라고요 복수해보고 싶다는 유치한 생각에

팁을 입에다 물리고 그댄서에게 줬습니다 역시나 잘받아 가더군요 ㅎㅎㅎ 저도 약간 흥분 ㅎㅎ내가 입으로 팁을 준이유가 바로 이런상황을 겪어서 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