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근길이 확실히 시원해졌습니다.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므로 지난 8시간 동안 굶었습니다.

나이들면서 젊었을 때는 이해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말씀이나 동작이

'아, 이게 그거구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이 바뀌는 건 분명하이

최대한 건강 잘 지키면서

일상을 편안하게 살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건강검진에서 어떤 이상도 발견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어느 새 불금이 찾아오는데 

오늘도 적당히 바쁘게 달리면

저녁에는 회식이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대합니다.